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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을 위한 '신통일한국시대개문 범국민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기도회’가 천일국 6년 천력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 2018.12.31 ~ 2019.1.1)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일국 세계지도자, 신한국 전국 지구장 및 섭리기관장, 축복가정과 식구, 청년학생, 평화대사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 2019년 己亥年(기해년) 새해, 비전 2020을 향한 섭리적 대장정을 출발하며 통일가의 승리를 축원하시는 원단 축도와 말씀을 해주셨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원단 축도를 통해 “특별히 섭리의 완성을 위해서 이 민족을 오래 전에 품으시어 길러 나오셨던 그 역사의 진실을 오늘날 이 민족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주의 주인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모신 자리에서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자리에서만이 진정한 통일한국, 세계만민이 바라는 전쟁과 갈등이 없는 종교의 벽, 문화의 벽, 인종의 벽, 모든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벽들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참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소원과 꿈을 이루어드리는 완성한 참부모를 맞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는, 그러한 자리임을 깨닫게 되는 오늘의 인류가 되기를 소원합니다.”라고 기원하셨다.
이어 “우리는 기필코 하늘이 축복하신 민족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통일된 한국이 됨으로써, 하늘부모님을 모신 신통일한국이 됨으로써, 이 민족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여기에 모인 2만여 명의 축복가정들은 이제 우리가 하늘 앞에 약속한 2020을 놓고 1년밖에 남지 않은 이 해에,기필코 이 나라 백성들이 참주인이 누구이심을 아는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축복받은 민족으로서의 하늘 앞에 책임을 다하고 세계 앞에 중심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이 나라 백성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라고 기도해주셨다.
끝으로 참어머님께서는 “섭리의 완성을 놓고 때를 잃어버리는 이 민족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이제2020을 1년 남겨 놓은 이 기해년은 십간십이지의 마지막 해로써 새로운 경자년을 출발할 수 있는, 그때를 향해서는 이 민족이 기필코 하늘의 축복을 받아들여 책임 할 수 있는, ‘과연 내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는 나의 조국이다’ 할 수 있는 이 나라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이 민족이 염원하고 세계가 바라는‘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그 꿈을 이 민족을 통해서 세계 앞에 보여주는, 우리 모든 통일가의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늘부모님이시여! 한없이 당신의 크신 은사 앞에 부족하오나 최선을 다해서 당신의 꿈을 기필코 이루어드리는 대한민국이 될 것을 하늘부모님과 이 민족과 전 세계 앞에 축원·선포하나이다. 아주!”라고 축도해주셨다.
또한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새해 실체 천일국 안착을 위한 섭리적 대장정을 출발하며 신통일한국 국가복귀의 비전으로 통일가의 승리를 축원하고, 말씀을 해주셨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우리는 기필코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데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축복가정들임을 선포합니다. 하늘의 섭리는 놀랍습니다.”라고 전하신 뒤, “본래 우주의 주인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의 전 세계는 200여 개국이 넘습니다. 큰 나라나 작은 나라나 다 ‘자기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것’은 없습니다. 주인이 창조주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자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입장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시면 그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놓고 볼 때,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하셨다.
이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신 분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셔야 합니다.그러나 인간에게 특권을 주신 것이 문제가 되어서 인간 가운데에서 타락한 인간 가운데에서 승리했다고 하는 참부모가 나오기까지 6천년을 기다리셨습니다. 그 기다림의 중심에 한반도 이 대한민국을 축복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대한민국이 참부모의 축복을 받는 백성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책임 해야 합니다. 축복 앞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을 못하게 되면 탕감이 커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입니다. 이 기해년에 기필코 국가복귀, 천일국의 백성으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이 대한민국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밀어 붙이기를 바랍니다.”라고 독려하시고 책임을 다하는 신한국가정연합을 축복해 주셨다.
말씀 후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2019년 己亥年(기해년) 새해, 희망과 벅찬 감동으로 신통일한국 시대를 개문해주시는 징을 세 번 타징해 주셨고, 이와 더불어 비전 2020 국가복귀 섭리 승리의 염원을 담은 휘호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하사해 주셨다.
신한국 지도자와 식구 전체의 정성과 사랑 그리고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모아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과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이 천지인참부모님께 꽃다발을 봉정해 올렸다.
한편, 이날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국가복귀 성업과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중단 없는 전진으로 효정의 길을 걷고 있는 전 세계 식구들을 대표해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 등 세계지도자들에게 신통일한국 성초를 전수해주셨다.
이어 세계지도자들은 신한국가정연합 전국 지구장(5명)과 섭리기관장(7명)에게 성초를 전수해주었다. 무대에서 성초 전수가 완료됨과 동시에 전체 참석자들은 입장할 때 받은 LED초를 밝히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신통일한국 시대, 천명으로 주신 국가복귀 성업완수와 신종족메시아 종적 430대, 횡적430가정 축복승리를 결의했다.
새해 축도와 말씀을 통해 천지인참부모님께서 개문해주신 신통일한국 시대, 하늘 대한 효정의 빛이 온 누리에 비추는 그 시대, 하늘부모님의 나라와 그 의가 안착된 신통일한국을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하며 전체 참석자들은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이번 행사는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효정문화의 구현 및 신령과 진리를 중심한 철야합심통성기도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천지인참부모님의 2019년 己亥年(기해년) 축도와 말씀, 신통일한국 성초 전수, 성물하사, 효정상 시상, 2018년 특별보고, 이기성 회장의 신한국 특별보고, 지구결의표명,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기원 효정봉헌서 봉헌식 및 신년 맞이 특별찬양, 철야합심통성기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심평화월드센터가 만장의 성황을 이룬 가운데 ‘효정찬양단’은 오프닝 찬양으로 성가 7장 ‘동산의 노래’를 시작으로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부흥 있으리라’, ‘새롭게 하소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러 큰 은혜를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함께 찬양하며 하늘의 영적 역사와 은총이 이날 행사에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이어 ‘신세계를 향한 희망의 해, 전진의 해’라는 제하로 기념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기념영상에는2018년 천지인참부모님 성탄절과 천일국 기원절로부터 시작된 희망과 도전의 섭리, UPF의 토대 위에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과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을 통해 이룩한 권역별 World Summit 승리, 신한국·신일본·신미국·신유럽·신중남미·신아프리카·신아시아태평양 희망전진결의대회와 효정 천주축복식 승리, 효정문화예술혁명 HJ천원 4대 축제, 피스로드 2019 등 HJ천원을 넘어 오대양 육대주, 전 세계 선교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과도 같은 승리의 소식이 담겨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사회를 맡은 주진태 부회장의 개회선언 후 조만웅 원로목회자회 회장이 보고기도를 했다. 조만웅 회장은 보고기도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뜻 깊은 시간,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복귀된 에덴동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일국 국민들이 모여 기도와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세네갈로부터 아시아 네팔까지 오대양 육대주를 순회하시며 신세계 안착을 위한 위대한 노정을 승리하신 참아머님께서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올리옵니다. 천명하신 섭리의 고지 비전 2020 국가복귀를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하는 범국민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다.
천지인참부모님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며 2018년 기적과도 같은 승리의 현장을 함께하신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이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올해 세계섭리를 경륜하시며 선포하신 주옥같은 말씀 중에서 지난11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2018 Africa Summit’ 개회식 때 주신 말씀을 훈독했다.
윤영호 총재비서실 및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신통일한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세계본부 특별보고를 했다. 윤 사무총장은 신종족메시아 운동의 기반 위에 신국가·신대륙을 넘어 신세계를 안착시키시기 위한 천지인참부모님의 세계섭리 경륜, 역사의 진실을 선포하시고 고통과 좌절의 땅 아프리카를 신아프리카로 축복하시고 10개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각국과 MOU를 맺고 국가복귀를 위한 환경창조를 하셨던 참어머님의 섭리적 발자취를 조명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참부모님으로부터 천운상속을 받기 위해 전 세계 통일가 지도자와 식구님들이 인터넷 생중계로 범국민기도회에 동참하는 가운데, 특별히 신일본가정연합 본부교회를 연결하여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회장으로부터 2019년 신년 메시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쿠노 에이지 총회장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신한국과 신일본이 완전히 하나 되어 손에 손을 잡고 나아갑시다. 신일본가정연합은 신한국의 신종족메시아 승리권을 상속 받아 신종족메시아 운동을 승리하고 네팔처럼 국가적 승리권을 세워나가겠습니다. 참어머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일본가정연합 본부교회에 모인 신일본 지도자와 식구들은 신한국과 세계 식구들의 승리를 응원하는 구호를 전해왔고,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모인 2만여 명의 식구들도 어머니 나라 신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선교국가들의 2019년 대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2018년 지구 체제로 개편한 이후 2만 명 희망전진결의대회 승리와 신종족메시아 승리선포 4,600가정 배출로 신앙의 조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선교국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던 신한국 5개 지구 목회자·공직자·식구들의 국가복귀 성업과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에 대한 결의를 하늘 앞에 봉헌해 올렸다.
지구결의표명 후 이기성 회장은 신한국가정연합 전체 공직자와 식구를 대표하여 ‘우리를 승리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특별보고를 하며 2018년의 섭리적 결실을 공유하고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기성 회장은 “2018년은 신국가 신대륙을 넘어 신세계 안착을 위한 놀라운 도전과 승리의 한 해였습니다.”라고 회고한 뒤, “이는 진실로 사람의 힘이 아닌 하늘의 역사였습니다.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에서 실체성신의 역사를 이끄시는 참어머님의 눈물겨운 정성의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라며 존귀과 영광을 올렸다.
이어 연인원 24만 명이 찾아온 천주청평수련원의 기록적인 성과, 신한국가정연합이 지난 2월 22일‘천운상속 희망전진결의대회’를 통한 눈물과 감동의 결단 위에 신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과 하나 되고 청평과 하나 되어, 효정원과 효정봉헌서·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현장교회 청평찬양 역사를 통해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 이룬 승리의 결실에 대해 언급하며 “첫째, 우리는 지구별 1만명 대회를 2만명 대회로 승리하였습니다. 둘째, 신종족메시아 선포의 바람이 불어 5천여 가정이 신종메 승리를 선포하고 도전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다른 종단에서도 축복식이 열렸고, 대도시에서 대형 축복식을 승리하였으며, 기관장 주관 축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라며 하늘의 뜻을 위해 함께 수고한 식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신 2019년 신년집회 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기도회가 주진태 부회장의 사회로 효정상 시상, 영상상영(II),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기원식(효정봉헌서 봉헌 및 신년 맞이 특별찬양), 하나 됨의 찬양, 합심기도, 결단의 찬송,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을 중심에 모시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비전 2020 승리와 실체 천일국의 안착을 위한 섭리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독생녀·실체성신 참어머님께서 천명하신 신통일한국 비전 성취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효정가정과 효정청년대학생·효정성화학생에 대한 시상이 △ 효정가정상: 제1지구 서재술·윤영숙 가정(서울남부교구 영등포교회), 황원순·김순희 가정(서울동부교구 강남교회), 제2지구 김교원·양명혜 가정(경기남부교구 수원교회), 정우철·마쯔다 가즈꼬(경기북부교구 의정부교회), 제3지구 이헌기·김옥순 가정(충남교구 천안교회), 허상화·이유림 가정(대전교구 대전교회), 제4지구 홍순환·이순임(전북교구 전주교회), 우도동·박신희(광주교구 광주교회), 제5지구 최종성·이해숙(대구교구 대구교회), 안효윤·고승희(울산교구 울산교회).
△ 효정학생상: 제1지구 한강인(서울남부교구 양천교회), 제5지구 황소영(경남교구 마산교회), 제1지구 문효성(서울남부교구 영등포교회), 제3지구 장은서(대전교구 세종교회) 식구님들에게 있었다.
효정상 시상 후 ‘효정의 빛, 神세계 안착’이라는 제하의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실체 천일국의 역사에 있어서 도전과 승리의 한 해로 기록될 2018년 戊戌年(무술년), 아프리카 세네갈에서부터 아시아 네팔까지 이어진 섭리의 대장정, 신한국·신일본·신미국·신아프리카·신유럽·신중남미·신아시아태평양의 새 시대를 여시기 위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도전, 기적과도 같은 대승리를 거두신 천지인참부모님의 섭리적 발자취, 그리고 하늘 대한 효정으로 국가복귀 성업완수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해 효정의 길을 걸었던 신한국가정연합의 공직자와 식구들의 승리적 활동이 담겨 있었다.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기원식’의 첫 번째 순서로 신한국가정연합 전국 교구장들이 효정봉헌서를 봉헌했다. 효정봉헌서에는 천일국 6년의 기적과 같은 섭리적 결실과 승리에 감사하고 2019년 己亥年(기해년) 새해, 비전 2020 국가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에 대한 결의와 다짐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나라와 의가 안착된 신통일한국 시대에 대한 신한국가정연합 전체 지도자와 식구들의 간절함 염원과 정성이 담겨 있다.
효정봉헌식에 이어 천주청평수련원 강사들의 찬양인도에 따라 실체성신의 주관하시는 신령과 진리의 역사, 신통일한국 시대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섭리의 거대한 본류를 연상시키는 신년 맞이 특별찬양이 실시되었습니다.
특별찬양 후, 객석이 어두워지고 연합합창단 석에 조명이 켜지며, 하나 됨의 찬양이 시작됐습니다.연합합창단의 인도에 따라 전체 참석자들은 성가 25장 ‘하나로 뭉치세’를 부르며 하나로 뭉쳐 오대양 육대주에서 사탄을 몰아내고, 히말라야 최고봉에 십자기를 휘날리며 새 하늘 새 땅 위에 새 나라를 세울 그 날을 소망했다.
2019 己亥年(기해년) 새해를 기도와 정성으로 출발하는 철야합심통성기도회(이하 합심기도회)가 준비찬송으로 성가 12장 ‘나는 제물’을 함께 부른 뒤 시작됐습니다. 합심기도회는 대표보고자와 통성기도자를 비롯하여 신한국가정연합 5개 지구 대표 목회자와 공직자, 원로목회자, 섭리기관 공직자 등100여 명이 무대에 오른 가운데, ‘교회실세화(전도)와 미래세대’, ‘신통일한국 개문’, ‘승리하는 비전2020’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교회실세화(전도)와 미래세대’를 주제로 진행된 합심기도회를 시작하며 주진태 부회장이 대표보고를 했다. 이어 황보군 제2지구장, 임종혁 제3지구장, 김동연 YSP 한국회장, 이명관 천주청평수련원 부원장이 순서대로 통성기도를 주도했고, 무대 위의 목회자·공직자를 비롯해 전체 참석자들이2019년 전도를 통한 교회실세화와 통일가를 이끌어나갈 미래인재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 기도했다. 깊은 심정의 울부짖음으로 불효·불충했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눈물로 다짐하며 2019년 승리에 대한 염원으로 하나 되는 모습은 마치 기독교 초대교회를 출발하게 했던 마가의 다락방,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를 재현하는 듯 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성 회장이 ‘승리하는 비전 2020’을 주제로 말씀과 축도를 했습니다. 이 회장은 말씀에서 “이렇게 깊은 밤에 목이 터져라 찬양했던 역사가 없었습니다. 하나의 제목을 가지고 합심해서 기도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섭리사적인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참어머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머님께서 앞장서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의 길을 가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의 차례입니다. 뜻을 위해 살고 뜻을 위해 죽겠다고 각오할 때 새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결심한다면 이 나라는 신통일한국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비전 2020 승리의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기성 회장은 축도를 통해 “2018년을 감사하고 2019년을 출발하는 이때에 거룩한 성소에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옵니다. 우리 모두가 있는 힘을 다해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여기에 오시옵소서. 우리의 심정에 공명하여 주시옵소서. 효정의 결단으로 나갈 때 우리가 기도가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독생녀, 참어머님의 말씀을 믿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역사상 어떤 믿음의 인물보다 강한 믿음으로 기필코 승리하겠사오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천지인참부모님의 권세가 우리에게 임재해 어느 곳에 가든지 천국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합심기도회 후 전체 참석자들은 범국민기도회의 크신 은사를 허락해주신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비전 2020 승리를 결의하는 결단의 찬송으로 성가 14장 ‘성화용사의 노래’를 불렀다. 부모님의 아들딸로 하늘나라 정병 되어 부모님의 맺힌 원한을 풀어드리고, 온 누리 한데 모아 통일제단 꾸며 놓고 창세전 뜻하시던 사랑동산, 슬픈 눈물과 쓰린 고통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손을 잡고 함께 살아갈 그날을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했다.
범국민기도회는 결단의 찬송 후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뜻 깊은 2019년 희망찬 己亥年(기해년) 새해를 맞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을 축하하는 귀한 성물을 45점 하사해주셨다. 더불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TV, 리조트 숙박권 등200여 점의 경품이 준비되었다. 성물과 경품은 프로그램 진행상 별도의 공간에서 각 지구별로 그리고 청년학생·성화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어 그 결과를 광고 시간을 통해 공유했다. 전체 참석자들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은총에 감격해하며 섭리의 현장을 향해 출발했다.
<사진제공: 문화홍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