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얼마만에 발견한 사냥감인지!!</p><p>토요일에 들어온 일요일 납기 1.2K 작업.</p><p>실로 오랜만에 레밍쥐 한 마리 잡았습니다.</p><p> </p><p>전 세계적으로 번역 일감이 줄어드는 마당에, 주 거래처가 외국으로 이민가느라 일감이 씨가 말랐었어요.ㅠ</p><p>정착하는 데 필요한 일들 처리하느라 번역 사업은 소홀할 수밖에 없었겠지요.</p><p>이제 최소한의 정리는 완료했을 테니, 번역 물꼬가 트이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번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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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 경우는 거의 10년 가까이 리뷰를 맡겨오는 영국 업체의 의뢰가 숨통을 열어 주네요. 최근들어 분량이 조금씩 계속 늘고 있는데, 이번 주말은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일이 없다고 투정하다가 막상 일이 들어오면 하기 싫어지는 아이러니… 저만 그런 거는 아니겠죠?
첫댓글 제 경우는 거의 10년 가까이 리뷰를 맡겨오는 영국 업체의 의뢰가 숨통을 열어 주네요. 최근들어 분량이 조금씩 계속 늘고 있는데, 이번 주말은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일이 없다고 투정하다가 막상 일이 들어오면 하기 싫어지는 아이러니… 저만 그런 거는 아니겠죠?
누구나 그러겠죠?^^ 일감이 늘고 있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누구라도 일감이 많이 들어온다면 반가운 마음입니다. 저한테도 그런 기운이 전달될 거 같아서요. ^^
20K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것해달라 저것해달라 요구가 많네요 쩝 궁시렁대긴 했는데 죄송하다는 말뿐이니 쩝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무례한 PM 혼내주는 방법 뭐 없을까요?
아, 한국에 있던 거래처가 외국으로 나간 사례인가 보군요.
엥간한 이삿짐 정리는 마쳤을 테니 곧 사냥감이 많이 나타날 거예요
정리할 게 많은가 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