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A Auto Show 엘에이 오토쇼에 다녀왔습니다.
글래디에이터(JT) 사진보다 실물로 보니까 조금 더 길게 느껴졌습니다.
실외 디자인은 랭글러 JL과 같으며 뒤에 화물칸만 달려 있습니다.
길이는 랭글러 JL 4도어 보다 31인치(79cm)가 길어졌습니다.
총 길이가 204인치(518cm)입니다.
물어보니 총 네가지 모델로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스포트, 스포트 S, 오버랜드, 루비콘 이렇습니다.
오버랜드가 랭글러의 사하라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랭글러 같이 소프트탑과 하드탑 두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타이어는 랭글러와 마찬가지로 루비콘이 33"(285x70x17) 기본 장착되구요.
스포트, 스포트 S는 245x75x17, 오버랜드가 255x70x18입니다.
(*추가로 올릴 사진과 영상에 보이는 은색 하드탑 차량이 오버랜드 입니다.)
실내는 랭글러 JL과 같았습니다. 뒷좌석만 일반 트럭들과 같이 위, 아래 씨트가
젖혀집니다. 수납 공간이 있구요. 등받이를 젖힐 경우는 짐칸에 더 긴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모터 싸이클은 기본으로 짐칸에 실리더군요.
스페어 타이어는 일반 트럭들 같이 짐칸 밑에 달립니다.
튜닝용도 전시를 해놨었는데 웅장하더군요. 바로 갖고 싶은 충동이...ㅎㅎㅎ
한국에는 트럭 자동차 세금이 3만원도 안되니까 아마 한국에서는 많은 인기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3.6L 휘발유 차와 3.0L 이코 디젤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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