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법을 먹은 사람은 약자위에서 군림하지 않으며 자기 자랑하지 않으며 약한 자를 궁휼이 여기며 섬기는 사람이다.
[요한복음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권력의 남용은우리 기독교가 말하는 불법이다.
모든 것은 순서가 있다. 이 순서가 법이다.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는 예의가 올바른 나라이다.
자기소개로 인사를 잘하고, 상급자에게 순종을 잘하는 자랑스러운 나라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특히 상대방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전화통화에 대하여는 더욱 예의가 있어야 한다.
그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가 나보다도 더 권세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권세도 없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알 때까지는 더더욱 겸손히 대하여야 한다.
나보다도 권세가 있는 사람 앞에서는 스스로 낮아지겠지만,
나만 못한 사람이라면 권세를 가진 사람으로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긍휼이 여기고 그의 사정에 대하여 들어주고, 위로해 주고, 협력하여 치료해 주는 미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사람이다.
나는 우리 교회 앞에서 유치원선생님들을 본다.
아기 원생들에게 배꼽인사를 하고,
윗 어른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아기들에게 겸손한 존대어를 쓰는 것을 본다.
아기 원생들이 어른들의 행동을 보면서 자라도록 교육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
한량없이 칭찬해 주고 싶다.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는다.
우리는 삶을 통해서 무조건 본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
항상 낮은 자세에 머물 때에 누구든지 나보다 높게 보여 지고,
그래서 천한 자일지라도 그를 찾아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천한 자가 있기에 내가 위대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를 더욱 존경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잠시 머물면서 잡은 공중권세가 있다 해서 그 권세를 남용하는 것은 교만한 자요 악한 자라고 성경의 법이 판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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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법은 국법 위에 있음을 밝힌다.
#국법은 아무리 잘 지켜도 그 법으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한 나라의 국법을 공부하는 로스쿨과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 신학교의 성경의 법을 먼저 생각하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국법은 자기 국가와 국민을 시작으로 법이 정해져 있지만,
성경의 법은 이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국가와 그 나라의 민족들이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살다가 죽어서 심판에 이르러 영원한 사후세계에 이르기 까지를 만들어진 법이 성경의 법이기 때문에 그 깊이와 넓이를 한세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감히 측량할 수 없는 법이 성경의 법이다.
그리고 각 나라의 모든 국법은 성경의 법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음을 말씀드린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자기 국가를 위해 헌법은 물론 질서 유지법이 만들어져 있다.
이 질서유지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입법부와 사법부가 있다.
이 법은 각 나라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입법부가 심리하여 법을 개정 또는 재정하기도 하고, 사법부가 이 법에 따라 집행을 하며, 사법기관의 종사자들을 로스쿨이 양성한다.
우리나라는 도시별로 사법부에 해당하는 경찰과 검찰이라는 수사기관이 있고, 그 수사기록부를 통해 재판하는 재판부가 있어, 국민들의 보호를 위해 수고 하되 형법은 처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하늘나라 법에는 수사기관에 해당하는 수호천사들이 있어 수시로 각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주시하며 기록된 것으로, 그 기록에 따라 수시로 각 사람의 생사화복이 결정되고 훗날 사후 세계에서 심판의 자료로 증거된다.
여기서 하나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이 세상에서는 처벌을 위주로 하는 형법이 이에 준하는 법이지만,
성경의 법은 처벌위주가 아니라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이다. 이것이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살아가야 하는 과정이요 숙제이다.
세상이라는 이 지구의 대통령은 하나이며, 그의 이름은 마귀이다.
마귀는 자기 유익을 위해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자기 백성으로 통치하는데, 그는 각 사람들에게 자기 수하의 영들을 보내서 자기에게 철저히 복종하도록 사람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마귀의 조정에서 어느 누구도 결코 자유 할 수 없다.
이 지구의 단일 대통령 마귀는 지능적이고 능동적인 수단으로 심지어는 하나님신학교를 만들고 교회를 설립하여 세상주의 인본주의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역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이단들이 이에 준하는 교단들이고, 기성교회들도 이들에게 속고 있는 교회들이 적지 않다.
사람이 이런 마귀의 속박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마귀는 절대로 하나님과 하나 되지 못하도록 자기들의 이름을 걸고 방해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아담이후 가문 대대로 지옥으로 몰고 가던 마귀가 어느 날 예수 믿는다고 하는 그 영혼을 자연스럽게 예수에게로 돌려보내는 일은 고민해 볼 일이다.
성경은 구원얻는 자들이 적다고 선포했다.
이 말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우리 설교를 듣다보면 알게 될 것이다.
마귀는 아담을 통해서 그 후손인 사람들에게 자기의 피를 흘러 보내고 있기 때문에, 그 피로 인하여 자기의식이 강하고, 욕심, 사랑 없는 것, 용서 못함, 분노 등 70여 가지의 죄를 가지고, 사람들의 생각을 밀까부르듯 조종하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 싫증나면 지옥이라는 영적 쓰레기장에 인정사정없이 버린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고 교회생활을 충성스럽게 할지라도 그들의 속성은 여전히 돈사랑, 욕심, 쾌락, 사랑 없음, 용서 못함, 분노, 자기자랑, 미움 등 70여 가지의 죄 성을 자기 양심 속에 숨겨놓고 있다. 숨겨진 이것들은 언제 어느 때, 어디서 폭발할지 알 수 없는 폭발물들로 그들의 양심 속에 감추어져 있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이라 하기도 한다. 다음.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반드시 먼저 해야 하는 숙제는 죄수복을 벗어버리는 일이다. 죄수복인 마귀의 옷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나라의 사람들이 입는 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
사람들이 진짜 신앙생활을 하려면, 마귀가 입혀준 짐승의 옷인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거룩한 의의 옷 새사람을 반드시 입어야 한다.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성경의 법은 사람이 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줌으로서 세상 마지막 날 심판받지 않고 구원에 이르는 교육까지 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의 법은 사랑의법이라 한다.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새사람이 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새사람의 의의 옷을 입지 않고 교회생활 죽어라 충성해도. 그 충성으로 새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말하는 신앙생활이 되지 않는다.
의의 옷을 입은 사람의 행동을 보면,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한다. 화해할 수 없는 사건을 화해한다.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한다. 감사할 수 없는 일에도 감사를 한다. 모든 것을 나누며 남을 높이며 교제한다. 이런 사람을 가리켜 그리스도인 또는 하나님의 사람이라 한다.
그래서 하늘나라 법의 심판은 이 땅에 사는 동안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고, 화해할 수 없는 사건을 화해하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생령과 더불어 호홉한 사람이라면 하늘나라 심판에서 “죄 없음”이라는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게 된다. 이 일은 어떤 종교의 행위나 사람으로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일이며, 오직 예수 믿고 예수의 생령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바꾸어 말하면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는 것같이,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 살 수 없도록 최초에 지어졌다. 세상의 권세나 권력은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최고의 힘이 되어 그 힘으로 왕노릇 할 수 있지만, 그 왕의 권세로 자기 죄를 이기지 못하며, 죽음 또한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천국 문을 열수 있는 권세나 권력도 없다.
또한 우리는 세상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고 천국문을 여는 권세도 있어 세상의 어느 부귀 영화나 권력도 부럽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기억해야 할 것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세상 권세가 우리를 건들면 아버지가 모르는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권력자의 가족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것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건들면 절대 안 된다. 잠시후 이어 말씀드리겠다. ^^ 다음.
수사나 재판할 때, 피고는 자신을 위해 어떤 죄를 감출 수도 있고, 유익한 변론을 할 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론할 수도 있고, 억울하다 생각될 때에는 상급기관에 재수사 또는 항소를 제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성경의 재판은 그럴 필요가 없다.
그동안 생각하며 행동했던 모든 죄가 주마등처럼 심판현장에서 tv화면처럼 나타나기 때문에 자기의 유익을 위해 어떤 변론할 염두도 없고 부끄럽고 창피하여 고개만 숙여질 뿐이다.
심판대에서는 마귀의 통치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거짓말도 그리고 자기의 유익을 위해 어떤 변론을 하고자 하되 양심이 죽어 있어 되지 않는다. 이렇게 사람은 마귀의 통치를 받으며 살고 있다는 것을 각인하고, 이것을 깨닫는다면 영원을 준비하는 지혜와 결단이 절실하다.
성경의 심판은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으며, 그곳의 형벌은 세상 감옥과는 전혀 다르다. 세상 감옥은 잠을 잘 수도 있고, 먹고 마시며 쉴 때도 있고 면회도 할 수 있고, 감옥 외의 바깥공기도 마실 수 있지만, 성경의 감옥은 이글거리는 지독한 유황불 못이며, 그곳에서는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는 그런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곳이다.
이글거리는 유황의 냄새와 악한 지옥의 짐승들이 살아 있을 때의 그 행위대로 쉼없이 온 몸을 괴롭힌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 때의 그 말 한마디 때문에 혀와 입이, 정욕 때문에 음란, 간음한 죄가 지옥에서 혀가 갈구리에 걸려 매달리고, 음란한 죄 때문에 징그러운 것들이 간음한 그대로 생식기 구멍구멍을 기어다니며 독을 쏘는 것은 불경에도 잘 기록되어 있다. 물론 남자들도 그 괴롭힘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지옥의 형벌은 기본이 갈기갈기 찢고 물고 뜯기 우며, 물 한 방울이 없으며 긍휼도 없고 인정사정도 없으며, 빛이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지옥이라는 감옥이며, 사방에서 피를 토하는 울부짖음만이 더욱 고통스럽게 들려오며, 영혼은 살과 뼈가 없기 때문에, 칼로 물을 자르는 것같이 영혼이 잘리면서 나타나는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잘리는 순간 즉시 물처럼 봉합되어 또다시 물고 찢기는 고통이 쉼 없이 이어지는 곳이 지옥이니 이런 곳에 가지 않기 위해 교회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지금도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하는 자들이여 정신 차릴지어다.
육신이 좋을대로 사는 세상적 교회에 숨어 살면서, 교회에서 직분받고, 자기 좋을대로 살다가 죽어 심판받고 지옥불속에 영적 쓰레기로 던져저서 불태워지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반드시 입어야 한다.
사후세계라고 말하는 영의 세계에는 년 수도 없고 날도 없으며 시간도 없고 석방이 없기 때문에 지옥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희망이 없다. 들리는바에 따르면 혀 놀림과 도둑질, 생식기 범죄가 제일로 더럽고 가정파괴가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거짓말, 모략, 협박, 권력남용 위선 등과 음란 간음죄가 그토록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우며 괴로운 지옥 형벌이라는 것이다.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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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법 vs 성경의 법 (1) 지옥가는 사람- 이형오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