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세상이 난리다.우리의 일상이 다 변했다.온세상이 변하고있다.변하지 않은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이 세상이 없어진다 할지라도...코로나사태도 나라마다 상황이 상이하나,서서히 마무리되는 분위기다.이러한 때,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떤 맘으로,자세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하나?
오늘날의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를 살고 있다.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정녕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는가?
참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고,소망하며,기대해야한다.
물론, 그 때가 언제인지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마24:36)주님은 도적같이,그리고,속히 임하신다고만 약속하셨다.
그러나, 언제인지는 확실히 몰라도 마지막 때, 즉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징조들은 곳곳에서 감지된다.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는 예컨대,거짓선지자의 득세,전쟁,기근,지진과 해,달,별의 이상현상들이다.
자칭 재림예수라고 하는 자들,배교자들,이단들이 판을 칠 것이다.또한,동족간,나라간의 전쟁이 빈발할 것이며.기상이변들이 속출하며.천체의 이상현상들 또한 빈발할 것이다.
이런 징조를 보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깨달아야한다.그리고,예비해야한다.
그런데, 성경을 유심히 보면,주님의 재림에는 2가지의 필요충분조건이 있다.
그 첫째는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어야하고(마24:14),
또 하나는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야한다(마23:37-9과눅13:34-5)
이 2가지가 충족되고, 아버지의 그 때가 되면 우리 주님은 심판주로 구름타고 홀연히 오시는 것이다.그 때 믿지 않는 자는 땅을치며 애곡할 것이고(계1:7),아버지의 자녀들은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살전4:16-7).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고,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고,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된다(계21장과22장).이것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세계경영의 플랜이다.
장엄하지 않은가? 그 날이 기대되지않는가?
그 날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자들이 해야할 게 있다. 바로, 주님의 지상명령의 수행이다.(마28:18-20)
세계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자,주님의 재림의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더욱이,일본선교는 한국교회의 십자가요,주님의 시대적요청이다.
2차대전 패전 후, 일본선교가 활발히 이루어져 왔다. 영적,정신적,환경적,경제적으로 피폐해진 공황상태가 된 일본을 미국과 영국과 유럽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일본선교를 담당해 왔었다. 그러나, 비용과 노력해 비해 열매가 너무나 없었다. 중도포기하고 철수하는 선교사들이 많이 생겼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때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들을 준비하셨다. 서양선교사들의 빈자리를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사들이 메우기 시작했다.
특히, 80년대말, 90년대초부터 한국교회에 의한 일본선교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비젼트립, 단기선교, 장기선교 등 여러형태로 한국교회에 의한 일본선교가 이루어져 왔다.놀라운 사실은 이제 남은 일본선교는 한국교회에 맡겨졌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조금더 생각해 보겠다.
무엇보다 일본은 더 이상 우리의 원수가 아니라, 품어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지리적으로, 민족적으로,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너무나 가깝다는 사실이다.
성경적으로 한,일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구약의 야곱과 에서의 관계라고 보면 되겠다.
두 사람은 쌍둥이 형제였으나, 원수가 되었으며, 결국 화해하게 되었다.
선교사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현지의 언어인데, 일본어를 가장 쉽게 배울 수 사람은 한국인이다.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같고,한자를 쓰기 때문이다.
일본복음화는 많은 선교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미한 가운데 있다. 순수한 그리스도인이 0.2%인 영적 황무지일본은 한국교회의 사마리아요, 니느웨라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볼 떄 원수의 나라인 일본에 복음을 들고 가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일 뿐만 아니라 시대적 요청인 것이다. 세계선교가 한국교회가 감당할 십자가라면 그 십자가를 같이 짊어지고 갈 동역자가 바로 일본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십자가안에서 화해하고 하나되어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것이 시대적인 하나님의 요청이다.
마지막 세계선교! 한국과 일본이!
JMF가 책임집니다!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