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삶... 음악인의
삶...
어렵고 힘든 유년시기.
동생을 잃은 슬픔. 눈의 병으로 실명까지...
영화를 보며 문득
서편제란 영화가 떠오른다.
“서편제” 영화 에서는 소리를 하려 하기 위해 실명 시키는 약을 먹이는
아버지...
고의는 아니었지만
선천적인 병으로 실명된 레이...
나도 잠시 눈을 감아
창밖의 새소리.. 방 구석의 벌레소리에 귀를 귀울려 본다.
그리고 마음의 소리.
영혼의 소리에 귀를....
레이가 눈이 보였다면
세계적인 음악가가 될 수 있었을까?
맹인이자 흑인으로
인종차별 시대에 온갖 편견을 견뎌 내면서 당시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레이!
동생의 죽음을 자신의
잘못이라는 평생의 고통속에 마약까지 하게된 레이!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부를 때면 항상 몸을 흔들어 대는 ... 즐겁고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슬픔이 전해지는 레이의 음악들!!
1-1. Mess Around
1-2. I've Got A Woman
1-3. Hallelujah I Love Her So
(Live)
1-4. Drown In My Own Tears
1-5. (Night Time Is) The Right
Time
1-6. Mary Ann
1-7. Hard Times (No One Knows Better Than
I)
1-8. What'd I Say (Live)
1-9. Georgia On My Mind
1-10. Hit The Road Jack
1-11. Unchain My Heart
1-12. I Can't Stop Loving You
(Live)
1-13. Born To Lose
1-14. Bye Bye, Love
1-15. You Don't Know Me (Live)
1-16. Let The Good Times Roll
(Live)
1-17. Georgia On My Mind (Live)
2-1. Mary Ann (Video)
2-2. Night Time Is The Right Time
(Video)
2-3. What'd I Say (Video)
2-4. Hard Times (No One Knows Better Than I)
(Video)
2-5. Unchain My Heart (Video)
검색 사이트 알라딘에서
찾아본 영화에서 나온 레이의 음악들.
영화의 감동이
사라지기전에 음악들을 다시 새겨보며, 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여건이 된다면 ,,카피 해서 연주해 본다면
재즈피아노 연주의 달인이~~~^^
장애인의 삶...
“신체장애보다 무거운건 마음의 장애란다. 몸은 불구여도 마음은 불구가 되어선
안돼.
두 번까지는 도와 주지만
세 번째는 너 혼자 해야해.장애를 가졌다고 바보가 되어선 안된다. 네 두 발로 걸어라“ 영화중 레이의 어머니 대사.
6~7세부터 눈의 병을 앓아 실명 하게된 레이는 동생 그리고 어머니 마저도 일찍
여의게 되는 비운을 겪게 되지만, 자신의 비극적 운명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미국의 블루스·소울 가수. 블루스, 가스펠, 재즈 등 다양한 양식을
아우르며 흑인음악의 성장을 이끌었다.
어린시절의 동생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내기 위해 여자. 마약 등에도 손을 댔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약물 금단현상을 이겨내는 장면을 보고,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마약을 끊고,
장애인으로서의 한계와 세상의 편견과 맞서 성공한 레이!!!
자신처럼 불우한 가정을
가진 흑인들이 더 생기지 않도록 인권운동과 기부에 앞장선...
신체장애보다 무거운건
마음의 장애!
영화를 보고 난 후 몇일
동안 감동이 전해졌다.
실제
레이찰스의 모습->[1930년 09월 23일 ~ 2004년 06월 10일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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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02-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