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브런치 카페를 아침부터 가기로 하였다.
요즘 새로이 뜨고 있는 거리라 하는 Melrose Ave 에 자리한
Breakfast & Brunch Cafe, Blu Jam 으로 고고~~
아침 8시부터 문을 여는데 우리가 갔을땐 이미 홀이 다 차고
순서를 안밖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대략 열 명정도...
하는수없이 곁들여진 실외 탁자에 둘이 마주 앉아 딸이 주문을 한다.
오물렛과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를 음료는 커피와 과일쥬스 하나씩을...
그리고는 실내를 들어 가 보니 아침 10시경인데 손님들로 만원 사례...
이 실내의 사진들은 웹에서 펌해 왔어요. ㅋ
드디어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네요...
도저히 흉내낼수 없는 따라하기엔 오묘하고도 벅찬 이 맛...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는 고소한게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며 먹었고.
오물렛은 집에서 여러번 시도핸 경험이 있어서 이 정도면 호텔
레스토랑급이야. 재료도 신선하고 뭐든 풍성해요,
모자람이 없는 이 맛~~ 정말 맛있어요. ㅎㅎ
먹고 나오면서 차 안에서 식당 입구를 찍었는데 여전히 줄은 길지요.
실내에서 대기의자에 앉은 사람을 빼고도.
점점 비는 세차게 내리고 신호 대기중에 선루프를 통해서 찰칵...
가로수인 야자나무와 가로등입니다. ㅋㅋ 아래는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 광고판, 사막의 낙타를 배경으로 했네요.
첫댓글 맛난것먹고사진까지올리고 난글읽으면서군침삼키고 만난것사와~~~
구경잘하시고건강히귀국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