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으면서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날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한인회장이란 그야말로 자진봉사를 하는 그런 직책입니다
지역에 한인이 부당한 일을 격거나 어려운일이 있다면 주변에 많은 인프라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도움을 주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영사관의 많은 심부름(?)을 하는 것입니다
다가오는 내년 국회의원 선거일에 이지역에서 투포를 할수 있도록 지금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몽고메리로 이동하여 투표를 하였읍니다
바라건데 이지역에서 투표를 하여 지역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중요 한것은 매년 한차레씩 열리는 동남부 체욱대회 입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처녀 출전하여 137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4위를 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많은 선수 여러분과 우리 한인회의 이사 혹은 체육부장 등 이 노력하여 이룩한 결과물 입니다
다시 한번 협조 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금 우리 한인회는 선거체제로 전환하여 제2회 한인회장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저에 역활은 우리 어번-오펠라이카 한인회를 잘 만드는데 벽돌한장을 놓는 역할을 한다 생각 하였습니다
이제 보다 역량있고 활기찬 분이 선출이 되어 제2의 도약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젊은분들이 (30.40대) 한인회에 관심을 갖고 리더를 해나갈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 협조 하여 한인회가 젊게 운영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표해 봅니다
앞으로 저는 한인회장으로서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희망합니다
최소한 이런 공간에서 라도 소통을 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지주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