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라서 와보게 되었네요.

[에스트]

홀로 유적지를 돌아보는 기분이네요. 저는 다른 분들보다 활동을 늦게 시작했지만 그것도 무려 15년도 더 된 것 같아요. 오랜 기간동안 추억도 많았었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잘 지내고 계십니까? 아마 앞으로도 이 글을 못 보실 분들이 많겠지만 다들 잘 지내시리라 믿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빕니다.

[디아디라프리셀로나]

반갑습니다 ^^ 글이 올라오자마자 글을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른 시간에 글을 확인하였네요. 저에게도 이곳은 정신적 고향이라서.. 가끔씩 둘러보곤 합니다.

[에스트]

오 오랜만에 보네요.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간만에 악튜러스가 떠올라서 들어와보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