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比스님 당신은 부처님 - 성철스님의 인불사상 ④

[觀音華(바람향기)]

성철스님의

인불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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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운 불공

  집집마다 부처님이 계시니 부모님입니다.

내 집 안에 계시는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 참 불공佛供입니다.

거리마다 부처님이 계시니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잘 받드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발밑에 기는 벌레가 부처님입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벌레들을 잘 보살피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머리 위에 나는 새가 부처님입니다.

날아다니는 생명들을 잘 보호하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넓고 넓은 우주, 한없는 천지의 모든 것이 다 부처님입니다.

수없이 많은 이 부처님께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이리 가도 부처님 저리 가도 부처님,

부처님을 아무리 피하려고 하여도 피할 수가 없으니 불공의 대상은 무궁무진하여

미래겁未來劫이 다하도록 불공을 하여도 끝이 없습니다.  

이렇듯 한량없는 부처님을 모시고 항상 불공을 하며 살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법당에 계시는 부처님께 한없는 공양구를 올리고 불공하는 것보다,

      곳곳에 계시는 부처님들을 잘 모시고 섬기는 것이 억천만 배 비유할 수 없이

      더 복이 많다고 석가세존은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불보살佛菩薩의 큰 서원이며 불교의 근본입니다.

우리 모두 이렇듯 거룩한 법을 가르쳐 주신 석가세존께 깊이 감사하며

항상 불공으로 생활합시다.

                         - 성철 스님의 198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어

        

[觀音華(바람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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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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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문을 희미하게나마 들리게 해주신 무비스님은 나의 아버님!
내 소신에 이러니 저러니 난도질 하거나 말거나...
그 땅은 다이아몬드더라 = 아 아름다워라......= 나의 아버님!

[觀音華(바람향기)]

오늘은 좋은 날

[釋대원성]

항상 고맙습니다.

[봄날]

하거나 말거나 ~ 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그 심정이야 백번 이해 되지만 아버님이란 표현은
세월 흐른 뒷날(?)아니 지금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행자 무비 스님을 욕 먹이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천사*]

이 고집불통을 어이하리요.
불필스님은 성철스님을 스님이라 불렀지 일평생 아버님이라 부르지 않았더군요.
출가 전에 낳은 진짜 딸, 진짜 아버지인데...
한번 더 충고컨데 " 소신이 이러니 저러니 난도질하거나 말거나 .." 객기 부리지 마세요.
또라이로 낙인 찍히기 전에 ...
진정 고맙고 존경하거던 그 호칭부터 고쳐 부르시지요.
"나의 아버님"이라니 ~~ 80여 평생 수행하신 스님에게 이 무슨 해괴한 ~~~

[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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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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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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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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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泉]

佛供 _()_ _()_ _()_

[釋法玄燈]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智性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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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美(圓明心)和_]

부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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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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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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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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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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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智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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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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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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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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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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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염]

참으로 멋지신 성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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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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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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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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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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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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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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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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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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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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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고맙습니다 _()()()_

[선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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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惺牛大華 이삼연]

無比스님 - 60. 性徹스님의 人佛思想 ④

[종두야 종쳐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