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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늘 문제가 되던 치과 상담을 갔다 오느라 좀 늦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감로화 보살님과 보광월 보살님이 먼저 오셔서 예불을 하고 계신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같이 예불과 불공의례를 마치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바로 이어서 오념문 염불정진을 하였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예배염불 2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칭명염불 10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찬탄염불 10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상관 10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화신관 10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회향염불은 신행집의 회향염불 부분(P269~276)을 읽는 것으로 대신하였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읽을때마다 조금씩 마음에 각인되는 것을 느낀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감로화보살님과 보광월보살님이 준비해 오신 퓨젼 떡국으로 맛있는 공양을 하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오후에는 7차 축원문 정리등 여러가지 확인도 하고 하였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7차라니!!! 올해로 3년째가 되니 지난 정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돌아보니 나의 모습, 우리의 모습이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성숙해지고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거 같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오념문 정진이 인연되지 않았다면 어떠했을까?</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이러한 오념문 정진을 줄기차게 이어갈수 있도록 함께하는 도반님들과 스승님,</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청정한 도량의 은혜가 태산과 같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늘 다짐한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조금이라도 함께하는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할 수 있는 삶을 살겠다고.</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일심정토 신행집 P276</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일체경계는 본래일심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정토는 무량한 광명의 물결이니 무량한 은혜의 물결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다섯 가지 및 갖가지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것은 </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곧 일심의 실천철학을 가장 쉽게 실현하는 법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깊은 이치를 깨닫지 않아도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며</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면, 깨닫지 않은 깨달음의 실천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2pt;"><strong>이것은 깨달음의 지혜가 아니라 도덕적 종교적 신념으로 지혜롭게 실천하는 것이다.</strong></span></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함께하는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2pt;"></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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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백송사 수행일기
제7차 100일 오념문 정진 11일째(1월22일)
우담바라
추천 1
조회 112
19.01.22 22:0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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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덕분에 오념문 정진으로 마음도 밝고 몸도 가볍습니다.
예배염불을 한 번씩 하다가 7차부터 3회하거나 2회 하면서 몸이 좀더 가볍고 부더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어쩌다 5회를 해도 거뜬했습니다.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염불은 늘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깊은 신심을 찬탄합니다
함께한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진실한 믿음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면
깨닫거나 깨닫지 못하거나
모두가 행한 만큼 이익을 얻는 수행문,
그것이 바로 오념문입니다.
불교의 대중화 생활화 현대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수행문은 오념문입니다.
회향의 실천을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삶으로 삼은 것은
종교를 떠나서 오늘날의 시대상에
가장 필요한 덕목입니다.
니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念淨土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염불원 7차 정진을 감응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함께 하는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염불원의 정진일기는 늘 신심으로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면, 깨닫지 않은 깨달음의 실천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모든인연의은혜에감사하고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깊은 신심으로 실천하시는 모습을 찬탄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모든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고 모든인연의 은혜에 감나하고 보은하면 깨닫지 않은 깨달음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