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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국 복음을 외치신 예수
마4:17, 23
■ 이야기 속으로
우리나라 초기의 부흥 목사님이었던 이성봉 목사는 6.25동란 무렵 목포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다 공산당원들에게 붙잡혀서 심한 고문과 조롱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어느 날 한 공산당원이 잔인한 고문 끝에 조롱하며 묻기를 “어이, 영감 천국 좀 보여주지?” 하며 발길로 걷어찼습니다. “예, 천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니 죽어서 말고, 지금 보여 보란 말이야” “예 지금 보여 드릴께요” 지금 내 눈앞에 당장 보여 보라고 놀려대는 그 공산당원 앞에 이성봉 목사는“천국 본점이야 내 소관이 아니니까 보여드릴 수 없고 지점이야 내가 보여드릴 수 있는데 내 마음이 바로 천국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천국을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천국은 하늘 구만리 먼 곳에 있는 곳만이 천국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천국이 우리한테 가까이 있다고 하는 천국은 실제적인 하나님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느끼고 누릴 수 있는 영적 사건을 이 땅에서도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천국처럼 느끼고 살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미혹에 빠져서 죄를 진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김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인류는 그 후로 보이는 천국도 잊어버렸고 마음에 심령천국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비참한 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되고 만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천국은 어떤 곳인가요?
■ 주제 속으로 “천국과 복음”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하신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천국이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천국과 지옥에 대한 개념을 상실한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를 왜 믿고 있습니까?”질문하면 천국 가기 위해서 예수 믿는 다는 자가 드문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천국에 대해 깊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죽어서 천국 간다는 것에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믿다가 죽으면 천국 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를 왜 믿고 있습니까? 구원받아 천국 가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운 것은 천국을 가기 위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고 있는데도 그 천국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막연히 예수를 믿다 보면 천국 가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특히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얼마나 자세히 말씀하고 계신지 모릅니다. 마태복음에서만 천국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다른 복음서에서는 하나님 나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왜 이렇게 천국에 대해서 강조하고 계신지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천국은 구원받은 자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성도는 천국에 대해서 마땅히 알아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고 천국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신앙생활 하여야 할 것입니다. .
■ 주제에 대한 확인
예수님은 사역을 시작하면서 왜 천국을 그토록 강조하셨을까요?
■ 말씀 속으로 “천국 복음을 믿으라”마4:17,23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1)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막1:15절에서는 먼저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악이 가득 찬 세상 속에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 천국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것은 곧 회개를 하고 천국을 맞이하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구원받은 자들을 위해 미래에 예비 된 곳이지만 성경에서는 천국에 대해서 두 가지 면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즉 천국을 “현재성과 미래성”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천국이 가까웠다는 것은 미래의 천국을 말씀한 것이 아니고 현재성으로 심령 천국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예수님은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인간들 마음속에 심령 천국을 이루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이 편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해도 소화도 되지 않을 뿐더러 음식 맛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아무리 호화로운 집에 살아도 마음이 편하지 아니하면 행복할 수 없을 것입니다.모든 만병의 근원이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담 이후로 인간들은 죄악으로 인해 마음이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공포스러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의 마음의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 예수님은 천국을 인간들 마음속에 주기 위해서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죄악이 가득 차 있는 한 심령 천국은 절대로 이루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천국과 같은 기쁨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옥과 같은 심령입니까? 죽어서 저 천국 가기 전에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내 마음이 누리며 살고 싶지 않습니까? 회개의 신앙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천국의 기쁨을 주기 위해서 회개를 촉구하고 계신 예수님의 깊은 뜻을 깨달은 자라면 어찌 우리가 회개를 게으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싶은 자라면 어떻게 회개를 하지 않고 신앙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천국은 의인들이 가는 곳이라면 단 한명도 가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천국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가는 곳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갈 수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또한 심령의 천국도 어떤 자가 가질 수 있습니까? 죄를 철저하게 회개한 자만이 심령 천국을 누리며 기쁨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믿으시고 그 천국을 소유하는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 마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이러한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오늘날의 교회들도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천국 복음 전파에 대해서 교회들이 집중적으로 해야 할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병든 자를 고치는 것도 결국은 모두가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성경을 배우고, 병을 고침 받고도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이 없다면 분명코 잘못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복음은 기쁜 소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천국의 소식을 전한다는 것처럼 기쁜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천국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우리를 데려 가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탄에 잡혀서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을 빼앗기고 살아가는 인류에게 소망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말로만 듣고 살았던 그 천국을 예수님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천국을 인류에게 주고자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천국에서 누릴 수 있는 영생의 기쁨을 죽어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영생의 축복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삶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외치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과연 예수님처럼 천국 복음을 집중적으로 외치고 있습니까? 그렇치 못하고 있다는게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천국에 대한 복음보다는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땅 복음을 더 외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과 기쁨을 가지지 못하고 사는 것은 성도들 책임보다도 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크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교회는 성도들에게 천국을 느끼게 하여 주어야 하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믿는 자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이지만 성도들에게 분명하게 천국에 대한 것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믿음으로만 내가 구원 받았다고 여기는 자와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구원 받았다고 여기는 자와 누가 더 뜨겁게 신앙생활 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뜨거운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은 구원에 확신이 있고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진 자가 뜨겁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교회들이 외쳐야할 복음은 천국 복음입니다. 이 땅은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이 아니고 잠시 잠간 머무는 곳에 불과하고 우리가 영원히 돌아가서 살아가야 할 천국이 있다는 것을 교회는 예수님처럼 천국 복음을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2-3)
3) 천국은 너희 것이니라
.예수님은 그 좋은 천국이 우리들의 것이라는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나의 것이 될 때 그 자는 복된 자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천국이 나의 천국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 가지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첫째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하고 둘째로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하고 셋째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소유하지 않고서는 천국이 우리 안에 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살아가는 심령을 뜻한다면 온유한 자는 진리를 위해 자신을 온전히 버리는 자입니다.
또한 의를 위하여 핍박받은 자는 예수로 인해 핍박을 받은 자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세 가지를 소유하는 자에게 천국은 저희 것이 될 것입니다. 지옥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 된 곳이 아니지만 천국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 된 곳입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의 따른 무리들을 위하여 예비 된 곳입니다.“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라”(마25:34) 그렇습니다. 천국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 된 곳입니다. 이 천국이 나의 것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가난한자는 아무 것도 없는 자를 보고 가난한 자라고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그의 심령 속에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전부입니다.심령이 부한 자들은 세상적인 욕심과 탐욕으로 가득 차 있지만 심령이 가난한 자는 세상에 대해 욕심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는 마음으로 만족하고 살아가는 자 입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신앙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4) 복음을 위해 핍박을 받는 사람왜
우리에게 천국이 주어져 있는데도 우리가 그 천국을 소유하지 못합니까?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살면 예수께서 우리의 삶 속에 만족함을 채워주실 턴데 우리는 다른 것으로 우리의 만족함을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천국을 내가 소유 못하고 있고 보이지 않는 천국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오직 예수를 위해 살아갈 때 많은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뒤따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직장의 회식 자리에서 술을 거부할 때 핍박이 올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죽은 조상 앞에 제사를 드릴 때 절을 하지 아니하면 핍박과 조롱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핍박은 가벼운 핍박입니다. 견디기 힘든 핍박은 오직 예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에게 환경적으로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핍박일 것입니다.우리가 예수를 위해 어떤 핍박을 당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분명히 예수를 위하여 핍박은 박은 자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마5:11-12) 그런데 오늘날 예수 믿는 자들이 핍박보다는 세상 속에서 영광을 누리기를 원하고 세상의 복만 받기 원하는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런 자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인지 생각해 보아야할 것입니다.성경은 이러한 핍박이 마지막 때에는 더욱 심하게 임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24:9)
■ 정리 및 확신
천국 복음은 구체적으로 어떤 복음 입니까?
첫째, 사람은 죽은 후에 천국이 아니면 지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다른 곳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믿고 죽으면 천국이고 안 믿으면 지옥 가는 것이 곧 천국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복음은 예수를 믿고 천국 가자는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들의 집은 이 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집은 천국입니다. 이 땅의 집은 나그네가 잠시 쉬어가는 주막 같은 곳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5:1) 그러므로 천국 복음은 이 땅에서 안주하지 말고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살아가라는 복음입니다.
셋째, 우리의 심령 안에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17:21) 보이지 않는 천국을 믿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보이지 않는 천국을 우리에게 믿게 하시려고 우리의 심령 속에 천국을 주시기 원하신 것입니다.심령 속에 천국이 이루어질 때 우리가 보지 못한 저 천국을 내가 느끼게 되고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천국을 모르고 있는 자들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질 것이고 그들에게 천국을 전파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외치신 대로 천국은 지금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지옥 같은 세상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 할지라도 내가 오직 예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살아간다면 그 곳이 바로 천국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심령 속에 천국을 소유해야 할 것이고 우리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 가야 할 사명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는 지옥 같은 세상 속에 천국을 소유한 우리가 나아가서 천국을 모르는 저들에게 천국을 보여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사실 또한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천국을 보여주고 가신 분이십니다. 많은 믿음의 조상들 선배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천국을 세상에 보여주고 가셨습니다. 우리 또한 막연한 천국을 믿는 자세에서 이제 확실한 천국을 소유해서 내 가족에게 형제에게 이웃에게 내가 가진 천국을 보여주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확신의 질문과 결단
1.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을 당신이 생각하는 말로 설명해보시오
2. 예수님의 천국 복음은 우리의 영혼과 삶을 어떻게 인도합니까?
3. 복음을 위해 핍박받는 삶과 천국의 삶을 사는 것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 다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육신의 생각을 따라 세속의 삶을 살아 온 저희가 주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과 삶이 주님앞으로 돌이켜 지도록 인도하시 감사합니다. 우리가 복음의 빚을 진 자로서 천국 복음을 전함으로 천국백성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저희의 언행심사를 날마다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