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학 두달동안 뉴욕에서 지내면서 압구정하우스에 머물렀던 어학연수생이예요!
처음에는 2주만 머물러보고 맨하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옮기려고 했는데 지하철도 가깝고 맨하탄도 굉장히 가까워서 편하게 교통시설 이용할 수 있고 다른 게스
트하우스에서 지낸 친구들 말 들어보면 화장실이 이용할 수도 없을 만큼 더럽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주머니가 매일 청소해주시고 방도 매일매일 닦아주셔서 샌디에고
로 가기전까지 압구정 하우스에서 머물렀어요~
몇주동안 친구랑 여행 다 다니구 방안에서 공부도 하고 미드도 보고 있으면 입맛도 잘안맞고 밥도 잘 못챙겨먹고 있어서 가끔 아주머니께서 과일도 가져다 주시고 밥
도 가져다 주시고 그러셔서 너무너무 고마웠어요ㅠ.ㅠ
주위에 슈퍼도 많고 간단하게 밥먹을데랑 카페도 많아서 장기투숙도 좋으실거예요. 그리고 장기로 있으면 이불도 일주일에 한벌 꼴로 갈아 주시고 그러세요!
와이파이도 잘터지구요-! 근처에 호텔이 많아서 위험하지도 않아요 혼자오신 여성분들도 늦게까지 놀다 들어오시더라구요.
다음에 또 뉴욕으로 놀러올 일 생기면 다시 여기로 올것 같아요.
너무너무 잘지내구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