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듯 끝날 듯 오늘도 여전히 하늘에서는 한여름의 장마가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134호 평타가 부지런히 알콩달콩 전국의 평생학습소식들을 모아 평타가족들에게 반가움으로 달려갑니다. 전국의 평생교육진흥원들과 학습도시 그리고 평생교육의 시민사회단체들의 평생학습열기가 뜨겁다 못해 한여름의 거대한 시민학습운동으로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무럭무럭 쑥쑥 대한민국의 평생학습이 평타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듯하여 편집국 청년기자들의 어깨가 불현듯 무겁습니다,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힘자라는 데까지 평생학습의 전령이 되고 희망을 전하는 파랑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널리널리 평타소식 공유해 주세요.
문해학습자들의 대부분은 어렸을 때에 학교를 갈 형편이 되지 않았기에 공부를 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신다. 그 당시에 학교 문 앞에라도 갈 수 있게 했다면 지금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하거나, 이름이라도 쓸 수 있게 했더라면 훨씬 더 나은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지난날에 대한 원망이나 후회를 많이 하신다.
2018년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개최되었던 세계 문해 최고회의(The World Literacy Summit)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해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을 할 때마다 박수가 나왔고, 이들은 요르단에서 나이지리아, 뉴질랜드에서 네덜란드에 이르기까지 문해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업계, 정부, 학계, 비영리 단체와 언론 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첫댓글 평타의 꿈을 응원합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셔서...감사합니다.
모친 천국환송 잘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평타 소식...널리 널이 전하겠습니다.
평타의 영향력을 응원합니다. 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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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해진...평생학습타임즈....소식!!
점점 위상이 격상되고 있는 느낌....응원합니다!
Twitter에도 퍼다 날랐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