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부산시 01(부산구간)-04코스길 걷기[2019/06/23/]
[부산시 기장군 울산광역시]
♣동해 해파랑길 01구간-04코스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06.23.일요일(맑음)(17℃/24℃)
버스이동~~11시 31분 (출발)
걷기시작~~11시 44분 [신리마을 시작]
걷기마침~~15시 43분 [진하공영P 마침]
걷기시간~~04시간11분[이동거리 총19.52km(실제걷기15.01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03회 ~~걷기 코스~~
♣월내리 시작[11시31분]=신리마을(11시44분)=나사마을(12시33분)=평동항(12시54분)=간절곳(13시26분)=송정항(14시10분)=
진하P(15시43분)마침♣♣동해 해파랑길 01구간-04코스길걷기♣
♣개 요♣
♣동해 해파랑길 01구간-04코스♣
◆01구간(부산구간)해파랑길 01구간 74.1km/24시간30분
코스:01.02.03.04
♣770㎞ 해파랑길 대장정의 시작점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공원. 즉, 동해 최남단이 해파랑길의 출발점인 셈이다.
첫걸음을 내딛자마자 좌중을 압도하는 이기대길의 해안 절벽은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
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 렷하다. 달빛을 머금으며 걷는 달맞이고개의 문탠로드를 지나는
질박한 길은 멸치 집산지로 이름난 대변항에 이른다. 여기서 기장 죽성리 왜성으로 넘어 가던 옛 고 갯길은 오로지 두 다리에 의존
해야 소통할 수 있었던 고단했던 옛사람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단선철로가 애틋한 그리움을 자극하는 동해남부선 월내역
을 거치면, 해파랑길은 울산으로 바통을 넘긴다.♣
(2018/07/07/ 03코스 답사하고서 병원에서 P암으로 수술 방사선치료 받으면서 04.05.06.07.08.코스 답사못해서 아쉬움속에 09코스
부터 진행하여 지금23코스까지 답사하고요 오늘04코스을 답사하므로 새로운 감회가 있네요 꼭 완주을 하고 싶은데 어찌될까요.??)
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해파랑길01-04코스__20190623_1131.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