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무거운 돌을 연못에 던져 놓고, '돌아 떠올라라 돌아 떠올라라.' 아무리 축원을 한들, 어찌 무거운 돌이 물 위에 떠 오를 수 있으랴."
-중아함경-
마음공부 한다며 잘 살다가도 미디어를 통해 알지 못하는 세상을 접하게 되면 시끌벅적한 그들의 근심과 아우성치듯 스몰스몰 올라오는 잡 생각들이 근심처럼 심장을 짖 누르곤 합니다.
때때론 머리가 아프거나 혹은 심장이 벌렁입니다. 신경 쓰고말고에 따라 신체반응 또한 각각 달라지니 좌지우지하며 나를 움직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불교라디오 방송 들으며 고요한 아침을 맞습니다.
오늘도 화나거나 슬프거나 서운한 일이 있어도 그나마 맑도 고요했던 심성 다치지않게 유쾌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굴암 불자님 화이팅^^!
카페 게시글
부처님말씀
이런 축원은
정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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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15.04.29 09: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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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심행님,감사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