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생극 파크골프장은 장호원이나 감곡에서 접근하면 쉽습니다.
생극 중학교 건너편
논밭을 지나서 보면은 둑방이 있는데
둑방너머가 18홀 골프장입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이 강이나 개천을 끼고서 (국가나 토지공사 땅) 있다보니
홍수나 큰 비가 내리면 개천이 범람해
골프장이 물에 잠기는 불상사가 일어 난다는공통점 입니다.
생극역시
처음 공사를 하였는데
깔아놓은 잔디가 다 말라죽어서
다시 잔디재 공사를 하여서
지금의 구장이 탄생하였습니다.
물론
회장님이나 사무국장들이 앞장서서
수고를 한 관계로
이 만큼 된것은 누구나 다아는 사실이구요
이곳 회장님과 사무국장은
필자하고 3급 지도자 동기 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여기도 모래를 잔뜩 갈아놔서 일단 힘이듭니다
100M길이홀도 많구요
내년에는 그래도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음성,장호원,감곡 분들이 많이 찾는 구장이며
생극면에 유명한 내장탕 집이있어서
라운딩후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수있습니다.
아직은 회원이 적어서 충주구장이 18홀을 줄였을때
자주찾는 구장이었습니다.
한가지
불편 사항은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여자회원들이 불편하다는 것이며
한편으로 쭉 치고 내려가서
한편으로 쭉 치고 올라오는 코스로 되어있으며
장타치는 분들이 유리한 구장입니다.
외따로 떨어진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