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순 수필집 [화양연화] 발간을 축하합니다
삶의 소소한 풍경들이 뜨겁게 가슴을 열게하는 수필집
문희순 수필집[화양연화]
138*200|134쪽|10,000원|2019년 8월 22일 펴냄
도서출판 이든북|ISBN 979-11-90022-95-8 03810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및 대전계룡문고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문희순 수필가
오늘의문학 등단 이후 시집 『숲속의 새는 기쁘다』 『완두콩』 『9289』 『하얀숲』 수필집 『바람의 노래』 『화양연화』 등을 발간하였으며, 동시집으로는 『할머니의 보석』이 있고, 2017년 대전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을 수혜받아 동시집 『파도고래』를 발간하였습니다. 대전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초등학교 방과 후 문학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전)동구문학회장,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현재 뜨락문학회 회장, 하나교회 목회자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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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주위를 돌아보면
결코 물질이 풍부해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한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아픈 상처를 지나치지 못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며 행복해하는 분들을 보게 된다.
남에게 건네는 한송이 꽃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며 지키려고 노력할 때
우리들 속에 숨어 있는 천사들의 숫자는 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해진다.
모처럼의 산책 후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향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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