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 고구마 줄기 김치
박하차
어느집인지 논에 심은 고추밭은 상태가 그렇다.
논둑에 참깨와 콩을 심어 놓은 농부는 부지런한 농부라 가능 하다.
섬진강과 지리산
뜨거운 여름이다.
퇴근전 기온 헉~
고추방아
자석이 달려 있어 쇳가루는 골라낸다.
귀하신몸이다.
8/15
아침일찍부터 고추 4차 수확
너무 힘이 들어 반 정도만 수확하고 작업종료.
건조기로 직행
트럭 짐칸은 훌륭한 작업대로 사용
하루종일 에어컨을 틀어 놓고 쉬었다.
8/16
밤사이에 비가 많이 내려 아예 아침을 먹고 고추 4차 수확 2일차 작업에 들어간다.
콩이맘은 고추 수확차로
설봉은 근순이 의자에 앉아서 고추를 딴다.
건조기에 한번에 말리지 못해서 저온저장고에 보관
이제 고추 수확은 3/2는 끝났고 앞으로 병이 크게 번지지 않으면 예상 수확량은 달성하지 싶다.
오후에는 영화 한편을 감상하고 쉬었다.
밴드에 고춧가루 주문 예약을 받고 있는중이다.
밴드를 하지 않는분을 위하여 그 내용을 이곳에 올립니다.
작년에 구입하신 고객분에 한하여 받는 예약 입니다.
직년보다 고추를 적게 심은만큼 30% 줄여서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고춧가루 예약 주문을 받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고추를 적게 심었습니다.
그만큼 설봉농장의 고추 생산량이 줄어 듭니다.
다른 농가에 비하여 다행히 아직은 가뭄 피해와 병충해 피해가 적어 예상했던 수량 320근은 수확할것 같습니다.
작년에 구입하신 수량보다 좀 적게 주문 예약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원하는 수량이 꼭 필요하신분께는 일단 예약 해주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구입하신분의 표를 사진으로 올려드리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고추 농사 짓기가 갈수록 너무 힘이들어내년에도 수량을 더 늘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예약을 받고
고추 수확량에 따라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