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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가락으로 찌르는 안수를 하며 '짜짜짜'를 외치는 김지현 원장 |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척산리국제금식기도원(척산리기도원, 원장 김지현 목사)에 대한 문의가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에 들어오고 있다. 김지현 원장이 안수를 할 때 배와 눈을 찌르는 등 불건전한 방식을 동원하고 특정한 문제해결을 위해 무리하게 금식을 요구한다는 것이었다. 제보자들은 “김 원장이 ‘금식을 3일씩 30회를 해야 문제가 해결된다’고 하는 등 정도가 지나치다”며 “척산리기도원이 건전한 곳인지 궁금하다”고 물어왔다.
#복부와 눈 찌르기 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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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에 위치한 척산리국제금식기도원 | 기자는 척산리기도원의 오전 11시 집회에 2010년 5월 31일, 2009년 11월 26일, 11월 12일 등 3차례에 걸쳐 참석했다. 11시 집회는 약 1시간여에 걸쳐 20명~30명의 신도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집회가 끝난 후 집회소 가장 앞 부분에는 어김없이 침상이 하나 놓였다. 이곳에서 김 원장은 기도원을 방문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안찰을 했다. 처음 방문하던 날 기자도 김원장의 안찰을 받아보았다. 기자는 “폐가 좋지 않아 호흡이 곤란한데 병원에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며 “안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 원장의 안수 방식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서였다.
김 원장은 기자를 향해 “누우라”고 한 다음 안수를 하기 시작했다. 방법은 배에 손가락 검지를 대고 찌르는 방식이었다. 김 원장이 기자의 늑골 사이 공간, 즉 복부 중앙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찌르기 시작했다. 배에 극심한 통증이 전달됐다. 마치 날카로운 물건으로 내장을 직접 찌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아아아악~”, “우욱”, “아이쿠, 아우!” 김 원장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기자는 고통에 몸부림쳤다. 아파서 소리를 아무리 질러도 압박의 강도는 약해지지 않았다. 고통스러워 다리를 굴러대고 몸을 뒤틀자 남자 신도 한명이 다가와 두 다리를 붙잡았다. 김 원장은 기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파도 참아”라며 “짜! 짜! 짜! 마귀가 없어져야 해”라고 외치며 안찰을 계속했다.
기자의 비명 소리에 맞춰 바로 옆에서는 한 신도가 구토를 했다. “우웨에에엑!”, “우웨에에에엑!” 듣기만 해도 속이 거북해져갔다. 하지만 김 원장은 “당신의 죄와 악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나가는 것이다”며 “당신이 죄와 악을 안 뱉아내니까 저 사람이 뱉어낸다”고 해석해 줬다.
김 원장은 눈 찌르기 안찰도 했다. 기자가 11월 26일 집회 장소에 참석했을 때였다. 배를 안수하던 김 원장이 갑작스레 기자의 머리를 ‘탕탕’ 손바닥으로 내려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두 눈에 엄지 손가락을 갖다 댔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치료 받아라, 짜! 짜! 짜! 이 모든 병에서 건짐 받아라, 짜! 짜! 센노리스, 와이 센노리스, 올라야, 와카 아와욜라 센노리스, 조금 아파도 참아요! 좀 아플거예요. 짜! 짜!(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기 시작)”
기자를 눕혀 놓고 김 원장은 손가락으로 눈을 찔렀다. 김 원장의 두 개의 엄지 손가락이 기자의 망막을 강하게 압박했다. 눈을 감고 있지만 눈꺼풀을 지나 망막에 손가락이 그대로 닿는 느낌이 들었다. 복부에 안수하는 것 이상의 고통이 왔다.
“아, 아~ 아!”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지금 아픈 게 문제야? 짜! 짜! 짜!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 회개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금식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다 치료해주시고 건강회복하게 해 주세요. ···사명이 얼마나 귀한가를 깨닫고 죽도록 충성하는 자가 되도록 해 주세요.”
뜻하지 않게 눈 찌르기 안수를 받은 후 기자는 잠시 앞이 안 보이고 어지러움증으로 제대로 걷지 못할 정도였다. 약 10여 분을 집회소 공간 뒤편에 누운 채로 안정을 취한 뒤에야 비로소 일어설 수 있었다.
기자: “눈은 안 아픈데 왜 눈을 안수하나? 엄청 고통스럽다!” 김 원장: “나쁜 영이 있으니까 아프지 엄청 아프긴?” 기자: “눈에 안수하면 그게 빠져 나가는 건가?” 김 원장: “나쁜 영들이 나가는 거여! ···한참 있어야 해(한참 있으면 눈이 안 아플 거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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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인도를 하는 김지현 원장 | # 내 명령에 불순종하면? 복부·눈 찌르기 안찰과 함께 김 원장은 기자에게 있는 문제해결을 하려면 일주일간 금식을 하라고 말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길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됐는지 김 원장은 설명했다.
“분당에서 온 집사님은 내가 ‘하나님의 뜻이니 신학을 하라’고 했어요. ‘알겠다’고 해 놓고는 집으로 갔어요. 그런데 1년 반만에 다시 온 거예요. 세상에···. 남편이 회사 잘 다니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대요. 와서는 자기가 신학을 하지 않아서, 순종을 하지 않아서 남편이 돌아가셨다고 우는 거예요. 순종을 안해!”
또다른 사례도 얘기해줬다.
“어떤 전도사가 있는데 사명 감당 안해서 병이 왔더라고. 어머니가 기도원 원장이었대. 세상에 나가서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간에 이상이 왔더라고. 그래서 당신 살려면 빨리 회개하라고 했더니 3일 금식하고 상담도 하지 않고 그냥 가버렸어. 상담 끝나면 일 시키려고 했더니 그냥 가버렸어. 그러더니 ··· 갑자기 나에게 연락이 왔는데 복수가 이렇게 차서 걷지도 못하고 간병인을 끌고 왔는데 금방 운명할거 같더라고. ···하나님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회개 안하면 안돼.··· 밤 사이에 그냥 갔어요. 복수가 차서. 몇 달 전만 해도 괜찮았어. 나는 그걸 보고 사명이 무섭다는 것을 철저히 깨달았어.”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상담을 청하자 김 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해줬다.
“오리데스끼라, 사랑하는 자녀야, 순종하라. 너는 영혼구원이 급하지 않느냐? 너는 네 자녀들을 빨리 구원해야 하지 않겠느냐? 2끼 금식, 40일, 40일, 40일 세 번 금식하랍니다. 두 번은 구원을 놓고, 한번은 직장을 놓고 하는 거래요.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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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알리는 플래카드 | 사람의 몸과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고 무리한 금식과 순종을 강조하는 행태에 대해 김 원장은 어떤 입장일까.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는 김지현 원장과 2010년 5월 31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사람의 몸과 눈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안찰은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받은 것”이라며 “회개하고 받으면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안찰이 아픈 이유는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거나 나쁜 영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루 두번씩 40일 금식을 3회 시행하라는 등 무리한 금식을 명령한다는 지적에 대해 김 원장은 “금식을 하면 할수록 힘이 난다”며 “전혀 무리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게다가 김 원장은 금식 기간도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는 대로 말하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구토를 하는 신도를 통해 사람들의 나쁜 것들, 예를 들면 죄와 악, 나쁜 영이 나간다는 주장에 대해 기자가 “성경적 근거가 있는가”라고 묻자 김 원장은 “성경적 근거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성경으로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영의 세계가 있다. 그것을 다 헤아릴 수 없다”며 ‘토하는 것도 은사’라고 주장했다.
척산리국제금식기도원 김지현 원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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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원장(척산리국제금식기도원 홈페이지 갈무리) | 김지현 원장과의 인터뷰는 2010년 5월 31일 척산리국제금식기도원 집회장소에서 오후 1시 경 진행됐다. 기자가 “손가락으로 늑골 사이와 눈을 찌르는 무척이나 아픈 안수를 한다”고 하자 김 원장은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받은 것”이라며 “회개하고 받으면 아프지 않다”고 답했다. 안수 방법 자체가 고통을 수반하는 것이 아니라 기자에게 해결해야 할 죄와 악이 있는데 그게 처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픈 것이라는 주장이다. 김 원장은 이 안수행위를 어린 아이들에게도 행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 옆에 있던 신도는 “가장 어린 나이는 4살 정도였다”고 말해줬다.
하루 두 끼씩 40일 금식을 3회 시행하라는 등 무리한 금식을 요구한다는 지적에 대해 김 원장은 “금식을 하면 할수록 힘이 난다”며 “전혀 무리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게다가 김 원장은 금식 기간도 하나님이 감동을 주시는 대로 말하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다.
안수할 때 ‘짜짜짜’라고 지르는 소리에 대해 김 원장은 “‘찌어다’를 짧고 강하게 해서 그렇게 들렸나 보다”며 “짜짜짜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나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는 물론 누가 듣더라도 분명히 그 소리는 ‘짜짜짜’였다.
‘구토하는 신도’에 대한 김 원장의 해석도 황당했다. 김 원장은 구토를 하는 신도를 통해 안수받는 사람들의 나쁜 것들이 나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성경적 근거가 있는가라고 묻자 김 원장은 “성경적 근거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성경으로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영의 세계가 있다. 그것을 다 헤아릴 수 없다”며 ‘토하는 것도 은사’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영적인 사람들만 통한다. 이것 잘못 얘기하면 이단된다. 왜냐하면 ‘저 사람의 나쁜 영들이 이 사람이 구토할 때 빠져나간다, 하면 잘못된 것 아니냐?’ ‘성경에 없는 거 아니냐?’ 그러면 나는 할 말이 없지.”
김 원장은 자신의 교단 소속에 대해 ‘예수교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라며 자신이 속한 교단에서는 복부 찌르기 등의 안수 행위 등에 대해 문제삼지 않는다고 밝혔다.
- 손가락으로 늑골 사이와 눈을 찌르는 무척이나 아픈 안수를 한다. 회개하고 와서 받으면 하나도 안 아프다. 어린 아이들도 와서 많이 안수를 받는다. ‘곤조’있는 애들 있지? 이런 애들은 안수받으면 무지 아프다.
- 어린 아이들도 주는가? 요만한(손바닥을 어깨 정도로 올린다) 애들도 와서 받는다.
- 몇 살이 제일 어렸는가? (옆에 앉아 있던 신도) 4살이다.
- 아이들이 받으면 아파서 난리나지 않는가? 그래도 걔들이 회개하고 안수를 받으면 안 아프다. 그 자리에서 금방!
- 나도 회개는 늘 하는데 아팠다. 애들은 순수하니까 그 자리에서 즉시 회개하면 안 아픈 것이다.
- 손가락 찌르기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죄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이렇게 아프니까 ‘너 회개하라, 믿어라’ 그러면 이해가 가잖아. 그런데 그냥 회개하라고 하면 ‘뭔 죄를 지었는데 하라고 하느냐’ 한다니까. 회개하고 안수를 받으면 괜찮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깨닫고 회개를 한다.
- 배보다 눈에 안수할 때가 더 아팠다. 어떤 경우에 눈을 안수하나? 눈도 영적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렇다. 특히 사명자들이 불순종할 때 해 준다. 사명 감당 안해서다. 그러나 눈 안수는 함부로 아무나 하면 절대로 안된다. 내가 안수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이 집에 가서 식구에게 눈 안수를 하다가 눈알이 터진 경우도 있다.
- 원장님은 이 안수 방법을 누구에게 배웠나? OO기도원, OO수도원 등도 유사한 안수를 한다. 누구로부터 배운 게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받았다.
- 금식을 명령하시는데 2끼씩 40일을 3회하라고 명하는 등 무리한 금식을 명령한다는 지적이 있다. 전혀 무리하지 않다. 금식을 하면 할수록 힘이 난다. 힘을 주시니까 3일씩 해도 일하는데 지장을 받지 않는다. 기간도 그냥 말해주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말해준다.
- 금식을 명령하고 안할 경우에 복수가 차서 죽은 사람을 얘기 하더라. 원장님 명령대로 안하면 저주 받는다는 말로 들릴 수 있다. 저주가 아니다. 금식하라는 것은 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해결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다. 하고 안하고는 그 사람의 자유다. 내가 ‘너 안하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너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러나 금식을 명하면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으라고 한다. 금식을 하라고 했는데 하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죄가 생긴다. 만일 금식을 하라고 했는데 안하면 어려움을 더 당하고 결국은 와서 곱빼기로 더하게 된다. 체험하는 사람들이 얘기해서 알게 된 거다. 순종 안 했더니 어려움이 왔다는 말을 한다.
- 듣는 사람 입장에서 그게 강요로 들릴 수도 있지 않나? 안해도 된다. 하고 안하고는 네 마음이다 그렇게 얘기를 한다. 다만 살기 위해서 하라는 것이다. 금식을 하면 좋은 게 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죄들을 깨닫는다. 회개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데 생각지도 않는 죄들이 다 생각난다. 회개하면 본인들이 변화가 온다. 변화가 오고 자기의 육적인 부분들이 깨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깨져서 변화를 받아야 한다. 금식을 통해서 나의 못된 부분들이 깨지지 시작한다. 그러니 금식 하기 전에는 굉장히 싫었는데 하고 나면 금식자들이 다 잘했다고 말한다. 영적으로 좋아졌다, 변화가 왔다는 말을 수도 없이 한다. 금식은 좋은 거다.
- 안수할 때 ‘짜짜짜’라고 하던데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찌어다’를 짧고 강하게 해서 그렇게 들렸나 보다. ‘짜짜짜’가 아니다(그러나 김 원장은 사실상 누가 듣더라도 ‘짜짜짜’라는 소리를 낸다).
- 안수를 할 때 옆에서 구토 하는 신도가 있더라. 왜 그러는건가? 안수를 받는 사람들의 나쁜 것들이 그 신도를 통해서 나가는 것이다.
- 그러면 안수를 통해서도 죄악과 나쁜 영이 빠져 나가고 그 신도가 구토를 할 때도 나가는 건가? 신도가 가래를 뱉을 때 나쁜 영들이 빠져 나간다.
- 원장님은 그게 보이는가? 아니다. 보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안다.
- 그 신도를 통해 사람의 죄가 빠져나간다는 게 성경적 근거가 있는 건가? 성경적 근거는 없다. 그러나 성경으로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영의 세계가 있다. 그것을 다 헤아릴 수 없다. 그것은 영적인 사람들만 통한다. 이것 잘못 얘기하면 이단된다. 왜냐하면 ‘저 사람의 나쁜 영들이 이 사람이 구토할 때 빠져나간다, 하면 잘못된 것 아니냐?’ 성경에 없는 거 아니냐? 그러면 나는 할 말이 없지.
- 영계를 아는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거다? 이해할 수 있는거지. 그건 본인들(안수를 받는 사람들을 의미)도 체험했다.
- 토하는 것도 은사인가? 은사지. 영적인 집회를 하는 곳에 가면 항아리를 갖다 놔. 과거에 우리 기도원에서 집회할 때 그렇게 했다. 사람들이 더러운 것, 나쁜 영을 가래를 통해 뱉는 것이다.
- 원장님의 손가락 찌르기 안수 방법은 예장 고신의 경우 불건전하다고 규정했다. 원장님이 소속한 교단에서는 문제삼지 않는가? 문제삼지 않는다.
- 원장님은 어떤 교단 소속인가? 예수교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다.
- 목사 안수는 어디서 받으셨나? (잠시 생각하다가) 장로교에서 받았다. |
이 글은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 2010년 6월 7일자에 나온 글입니다. Copyrightⓒ<교회와신앙> |
첫댓글 구토를 하는 신도를 통해 사람들의 나쁜 것들, 예를 들면 죄와 악, 나쁜 영이 나간다는 주장에 대해 기자가 “성경적 근거가 있는가”라고 묻자 김 원장은 “성경적 근거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성경으로 알 수 없는 무궁무진한 영의 세계가 있다. 그것을 다 헤아릴 수 없다”며 ‘토하는 것도 은사’라고 주장했다.- 완전 마귀의 수작이네요 성경적이 아니면 마귀적임. 중간지대는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