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울산시 02(울산구간)-05코스길 걷기[2019/07/1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남구 옥동]
♣동해 해파랑길 02구간-05코스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1A4D5D2CADC10D)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07.14.일요일(흐림)(20℃/27℃)
걷기시작~~11시 23분 [진하마을 시작]
걷기마침~~16시 12분 [두왕동P 마침]
걷기시간~~04시간49분[이동거리 총19.02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10회 ~~걷기 코스~~
♣진하해변 시작[11시23분]=옹기박물관가는삼거리(12시00분)=당구대철판(12시25분)=덕신대교(12시46분)=덕하역(15시24분)
=두왕동P(16시12분)마침♣♣동해 해파랑길 02(울산구간-)05코스길걷기♣
♣개 요♣
♣동해 해파랑길 02(울산구간)-05코스♣
◆02구간(울산구간)해파랑길 02구간 82.6km/30시간40분
코스:05.06.07.08.09
♣간절곶은 동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수식어로 해파랑길 울산구간의 시작을 연다. 명선도 일출로 이름 높은 진하해변에 다다르면
길은 바다를 등지고 내륙으로 꺾어진다. 수줍은 듯 고요히 흐르는 회야강을 따라 내륙 깊숙이 올라간 해파랑길은 국내 옹기문화의 메카를
자처하는 외고산 옹기마을로 접어들어 전통문화와 끈끈한 만남을 시도한다. 덕하역 주변은 21세기로 넘어오다 갑자기 멈춰버린 듯한 거
리 모습이 이색적이다. 울산 해파랑길은 공업도시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숲길과 강변길로 이어진다. 소나무로 거대한 숲을
이룬 곳에 놓인 솔마루길과 십리에 걸쳐 사철 푸른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울산이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전초기지가 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비로소 바다와 해후하는 길은 본격적으로 북진한다. 그 길에는 울산의 발전을 이끈 현대중공업도 있고, 신라 문무왕의 설화가 깃든 대왕
암도 자리한다. 왜구의 침입을 알리는 봉대산 주전봉수대에서는 펼쳐지는 짙푸른 동해의 풍광에 두 눈이 황홀하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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