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가 있는 시평 6, 68 도피안사에서 출발하여 도연암으로
도피안사 주지 도견스님과 차를 마시고 있는 동안 도피안사 주지스님은 철원에 새를 친구로 하는 스님이 있다고 하여 도연암에가서 차를 마시자고 해 우리는 도연암으로 향해 갔다.
처음 가보는 지역인데 도연암이라고 하는 지역은 지장산 줄기에 있는 도연암인데 철원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중턱인 듯이 보여 차를 타고 가면서도 바위를 보면서 아레에 분명이 절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동차가 도착안 곳은 바위아래였다.
도연암에 도착하니 여래 채의 터전이 있고 어린아이들이 뒤놀고 있는 정원이 있어 암자라고는 생각하는 이들에 따라 다름을 말하고 있음이지만 내 자신도 이러한 터전에서 살고 있기에 감정이 편안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여있고 스님은 처음보는 스님이다.
도피안에 도견 스님의 안내를 받아 들어갔던 방에는 아이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있었는데 상호 인사를 하고 있는데 도연 스님은 커피를 새롭게 학습하여 제조를 한다고 했다. 차를 마시는이들은 좋아라 하지만 나는 단호하게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하닌 독차를 따로 주었다.
상호 인사를 하고 도연 스님은 컴퓨터에서 황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는데 총청도에 있는 시골에 항새가 12마리 있었는데 그 황새를 인간들이 잡아서 한미리거 살아았는데 서울 대공원에서 황새를 알을 낳게 하여 오늘날에는 황새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황새를 소개하는데 일본에서는 황새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면서 항새를 복원하는 도연 스님은 일본에서 보존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김해 지역에 항새가 날아오고 제주도에 황새가 날아온 것을 보존하려는 운동을 하였다고 한다.
도연스님은 동화작기이기도 하다, 『동화집 할머니와 황새』 작기의 동하집을 읽고 있는데 한반도에서 황새가 사라진지 40년이라고 했다. 지장산 아래에 있는 도연암은 새들이 몰려와서 노래도 부르고 있으니 짐승들도 몰려온다고 했다.
도연스님은 그림도 잘 그리고 글도 동화집도 새들을 부처님 보살님으로 영접하고 있는 지연의 부처님을 받들고 있는 수행자다. 내에게도 수행에 있어서 부럼이 있어 보니는데 도연스님은 자연을 벗삼아 살고 있으니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어디있으랴
나도 또한 도연암 스님처럼 컨테이너에 살아가는 동업지라고 말하고자 한다, 동엄지의 심정으로 도연스님을 생각하게 되고 도연암에서 점심을 먹고 나는 설악산에 볼일이 있어 따나기 위해 철원으로 갔더니 철원에서 설악산을 가는데 오후 5시에 출발하는 춘천행이 있어 서울을 행해 가니 서울에 도착한 시긴이 5시였다,. 5시 50분에 낙산사를 행해가는 버스가 있어 낙산사를 향해 갔다.,
낙산사에 도착하니 8시쯤되어 철원에서 보았던 도연 스님의 동화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나는 꿈을 꾸는 몸이되었다. 꿈 속에서 친견한 부처님을 생각하면서 낙산사에 바다를 생각하게 한다, 낙산사에 온 나에게 부처님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맞이했다.
박진관 시인 2020년 11 월 8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