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기념 전시합니다.

[구도자]

프랑스 파리 8년 동안의 사진생활을 정리한 책 '사진이 준 선물 - 고흐 베프의 paris 사진수업기'을 발행하면서

20년 간 만든 사진을 전시합니다.

책은 2부로 나눠져있으며,

1부에는 파리 첫 개인전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그리고

귀국까지의 스토리가 디테일하게 담겨있고,

2부는, Fine-Art Photograph와 상상력, 사진의 빛과 톤에 대한 브리프한 글과

파리 첫 개인전 사진과 세느강 작업, 한국에 돌아와서 만든 사진을 4 파트로 실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어렵지만, 

나이 70에 사진 일생을 정리하려고 책을 쓰고, 사진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저는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갤러리에 있습니다.

찾아오셔서 사진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만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