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울진군 06(울진구간)-25코스걷기(답사)[울진군 기성면 근남면]
♣동해 해파랑길 06(울진구간)-25코스 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5694B5D347CFF0D)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07.20.토요일(흐림.비)(24℃/27℃)
걷기시작~~11시 35분 [25코스 기성터미널스탬프앞 버스]
걷기시작~~11시 48분 [25코스 사동항 걷기시작]
걷기마침~~16시 50분 [25코스 수산교앞 마침]
산행시간~~05시간14분[이동거리 총22.04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11회 ~~걷기 코스~~
♣사동항 걷기 시작[11시48분]=망양정옛터(12시48분)=망양휴계소(13시33분)=오산항(14시03분)=촛대바위(15시34분)=
망양해수욕장(16시44분)=수산교스탬프(16시50분)마침♣♣동해 해파랑길 (영덕구간)06구간-25코스길()걷기♣
♣개 요♣
♣6구간(울진구간)♣
♣해파랑길 06구간 78.3km/26시간 30분♣
◆코스:23 24 25 26 27◆
♣울진 해파랑길은 어떠한 기교나 화려함 없는 선 굵은 동해안 트레일의 우직함이 드러난다. 그래서 고독과 외로움을 벗 삼아 걷는
여행자에게는 내면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구간이다.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을 볼 수 있다는 후포항을 지나면, 중국의 월나
라에서 소나무를 갖다 심어 송림을 만들었다는 월송정에 다다른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은 지금도 넓은 소나무숲을 거느리며
시원한 숲길을 내준다. 울진공항의 외곽 해안을 따르다 잠시 내륙을 만난 길은 곧 바다로 나아가며 다시금 울진 구간의 특징인 우직
함으로 북진한다. 관동팔경인 망양정을 만나면, 울진 해파랑길은 다양한 변주를 울린다. 숲길과 하천길, 호수길 등으로 변화무쌍한
재주를 부리던 길은 이마저도 지루한지 다시 바다와 손잡고 곧게 뻗은 해안길로 이어진다.♣(소형 태풍 다나스 전남지역 상륙으로 어수선 분위기속에 25코스을 진행할수 있을까 조심스런 마음으로 버스에 오르니 만차예약이
취소로 빈자리가 보인다 빗속에 달려 기성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힘차게 내려 극성종주자들은 1차 내려주고 B코스팀으로
버스로 이동중 사동항에서 내려 오늘에 걷기을 하는데 비바람과 더불어 동해바다 포말과 파도가 대단하네요 네 생애에 처음보는 너
울성파도에 신비함과 간혹세찬 비바람에 우의속으로 젖어오지만 그래도 견딜만합니다 영상을 담기에는 불편하지만 22.04km을 걸어
수산교스탬프앞에서 오늘에 걷기을 무사히 마침에 감사하렵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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