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공간에 따라 흐르는가 ?
요즈음 시간이 너무 빨리간것 같아, 시간에 대하여 생각해 보다.
물론, 시간이 길어 하루를 참지 못하고 탈영하고픈 때도 있었다.
상대성 이론에서도 : 블랙홀 주변시간은 무한대로 느리게 흐르고,
무한한 중력으로 빨려갈까?
생각 하기엔 : 시간은 없다고도 생각도 한다.
자신의 수명이 80살이면, 사는동안 느끼는 시간과 공간 일뿐,
그도 긴시간과 짧게 느끼는 시간도 있다.
사람이 죽으면 : 자신의 시간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사라질까?
남이 느끼는 시간은 : 외적 감각의 범주일뿐..
시간은 영원하다. 또는 시간은 없다.
두가지 다 공존하는 생각의 옳음일까 ?
빛이 입자와 파동설이 공존 하듯이..
G선 상의 아리아 를 듣고 있었다. (감미 로웠다) :
시간은 흘러 갔을까 ?
혹 정지 하였을까 ?
月岩 생각 (2008,2,25)
연소동 손한석(燕巢洞 孫漢錫)
2024,2,7 再入力
준희네 진돗개 케리와 함께(준희,웅기,한석)
생각의 창 (추억들이 놓여있다)시간별로
G 선상의 아리아
《G선상의 아리아》(Air on G)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의 아리아를 아우구스트 빌헬미 (August Daniel Ferdinand Victor Wilhelmj, 1845~1908)가 편곡한 것이다. 아리아는 통상 느리고 자유롭게 연주되며, 화음과 선율이 어우러진다.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이 곡은 바흐의 후원자인 안할트 쾨텐의 레오폴트 왕자를 위해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씌여진 곡이다.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용도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원곡의 라 장조에서 다 장조로 조를 바꾸면서, 빌헬미는 바이올린의 네 현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낼 수 있는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곡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오케스트라의 앵콜곡이나 대중적인 명곡으로 곡 중에서 떨어져 나와 연주되게 되었고, 단독의 소품으로 이용되어 드라마나 영화음악 등 영상의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