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샘골야학교 가을소풍을 ..........
정읍에서 손 꼽이는 관광지 산내면 매죽리 구절초테마 공원에갔습니다.
산내면에있는 구절초테마공원의 면적이 415,567m (125,929평)이나 된다고합니다.
구절초축제는 2005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고 지금까지 쭈욱 그 맥이 이어왔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제7회 대한민국 10월의 대표축제 5선 전국 가보고 싶은
축제20선에 선정되기도했습니다~~~~
2018년 올해가 벌서 제13회로 정읍구절초 꽃축제가 개최되었다고합니다.
옛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구절초를 들국화라고 불려졌고..........
또한 구절초를 낙동구절초, 선모초, 큰구절초라고 사람들 입에서입으로 구전으로 전해내려왔습니다.
구절초라고 불리워진이유가 다들알고있겠지만......
구절초 마디가 9개라고해서 구절초라고 불려졌다고하네요.....
개화시기는 9월에서 ~ 11월쯤이고 음력 9월9일에 채집해서 약초로 사용하면 좋다고해서 구절초라고 불려졌습니다......
눈 앞에 하얀 구절초꽃이 만개하는 이 곳에서 우리 야학교학생분들과.......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교무주임님, 다른선생님들과 함께할수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학생분들과 함께 또하나의 행복하고 예쁜추억들을 가져갈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참여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이가을 아름답게 핀 구절초와 가을을 음미하면서.......
이 10월의 계절을 아쉽게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