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실 1-2구간 3월15일 걸어며 즐긴 산책 그림 감상 하십시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연병 확산을. 예방 하기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갈아 앉아 꽃피는 아름다운 계절에. 감히 어디 가자고 제안 하기가 부담 스럽다
나는 홀로놀기에 익숙 해서 문제될 게 없지만 그래도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도록 한다. 강이나 산이나 갈맷길 이나 일단 들머리 이동 과정은 대중교통 을 이용 해야 되니까
일단 지인 몇분과 갈맷길 1-2구간 주축 으로 걸어며 오늘은 일단 구간 코스 무시 하고. 발길 닿는데로 걷기로 합니다
△오후 2시 21분 고도 약 50미터 지점 되나요 산길에 진달애 꽃이 만개 하였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잠시나마 동심에 젖어 봅니다 어린 시절 진달래 꽃잎도 따서 먹었던 기억이 ....
뜨 오르네요 ... 또 진달래에 대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
진달래 꽃말은 진달래 아주 슬픈 전설이 있다고 한다
천상에서 인간세상으로 내려 온 선녀가 꽃을 심던 도중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지게 되어 다리를 다치게 된다....이어지는 이야기는 결국 나무꾼과 선녀 고을 사또 로 이어집니다
선녀는 그와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던 선녀와 나무꾼은 예쁜 딸 한 명 나아서 이름 을 달래 라고 지어주게 된다.
세월이 흘러 선녀는 하늘의 부름을 받아 , 눈물을 흘리면서 천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나무꾼은 선녀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슬픔 속에서 세월을 보내며 살았지만 달래 만큼은 예쁘게 잘 키웠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무꾼과 달래가 살고 있던 고을에 나쁜 사또가 부임을 하게 된다. 그 사또는 아름다운 달래를 첩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이를 거절하자 사또가 많은 사람앞에 달래를 처형 한다 그 소식을 접한 나무꾼은 죽은 달래 를 끌어안고 울다가 결국 그자리 에서 죽게 된다. 그러자 달래의 시신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하늘에서 붉은 꽃송이가 함박눈 내리듯이 내려,나무꾼의 시체를 꽃무덤을 만들어 주게된다.그 후 나무꾼의 무덤 에는 해마다 봄이면 붉은 꽃이 피었다고 한다.
△10:48 기장 죽성 도착 입니다 일단 시작은 갈맷길 1-2구간 편하게 걸어며 향후 시행할 해파랑길 770Km 2회차 토론 도 하고 쑥도 켜기로 합니다
일단 쑥켜러 갑니다 주변에 쑥케러 온 아낙이 몇분 계시네요. 당초 오늘 준비물에 쑥켜는 도구도 포함 되어 있었지요 쑥켤장소는 백봉선생 께서 앞장 섭니다. 쑥이 께끗한 환경에. 자랐고 많이 있어 보입니다
△나는 이곳 아픈 역사 유래가 있는. 기장죽성리 왜성에 올라 가 보기로 합니다 나는 당초 일행이 쑥 켈때 막걸리 마시며 주변 경관 역사에 취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왜성 주변엔 쑥도 부드럽고 많이 있네요 쑥켜는 아낙도 한 둘 제법 여렀 됨니다
△기장 왜성에. 가시 덤불 헤치고. 올라가 보니 비닐 하우스가 있습니다 나는 왜성 있는 곳에서. 엉겅퀴. 좀 켜고 ...
왜성 아래 에서 족발 안주로 말걸리에 중식 까지 하고 ... 위에서 보니 죽성에 처움 보는 방파제가 있어 그곳에 가 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발길 닿는데로 백봉선생 선두로 갑니다 ㅎㅎ
△오후 2시 21분 고도 약 50미터 지점 되나요 산길에 진달애 꽃이 만개 하였고
지나칠수가 없네요
10:48 기장 죽성 도착 입니다 일단 시작은 갈맷길 1-2구간 편하게 걸어며 향후 시행할 해파랑길 770Km 2회차 토론 도 하고 쑥도 켜기로 합니다
△기장 왜성에. 가시 덤불 헤치고. 올라가 보니 비닐 하우스가 있습니다 나는 왜성 있는 곳에서. 엉겅퀴. 좀 켜고 ...
왜성 아래 에서 족발 안주로 말걸리에 중식 까지 하고 ... 위에서 보니 죽성에 처움 보는 방파제가 있어 그곳에 가 보기로 합니다. 오늘은 발길 닿는데로 백봉선생 선두로 갑니다 ㅎㅎ
△보호수 소나무 수령 약400 년 지정일자 97년 기준 5그루의 소나무가 마치 한그루 처럼 보입니다
△기장죽성리 왜성
이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난 다음해인 1593년(선조26년)6월경에 일본장수 구로다나가마사 가 쌓아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공격늘 방어 하고 남해안에 장기간 주둔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 가운데 하나 이다
정유재란 때에는 가토오 기요마사 군이 주둔 하였다 일본식 성들은 대개 강이나 바다에 근접한 구릉을 택하고 수송•연락관계 등을 참작 하여 선박의 출입이 편리한 장소에 축성 하였다
이 성은 죽성리 부락의 뒷편해안에. 임한 요충지를 택하여 해발 50m 의 산 봉우리에. 쌓았는데 죽성만의 선창을 끼고.있어 많은 선박을 수용 할수 있는. 요충이다
성역은 11,776평이고 성벽의 총 연장은 약 300m이며 둘레는 약 1Km이며 3단 으로 비스 듬히 축조 되였다 일본에서는 기장성 이라고도. 하지만 조선후기에는 두모포영성 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성은 울산의 서생포성 과 학성 그리고 부산성을 연결하는 중간 요지에 위치 하고 있다
본래 조선시대에 쌓았던 두모포영성 을 헐어다가 쌓았다고 한다 지금의 성곽의 주위는. 밭과민가에 많이 잠식되었지만 석축은 비교적 원상을 유지하여 잘 남아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본식 성 의 축성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 이다
보호수 소나무 수령 약400 년 지정일자 97년 기준 5그루의 소나무가 마치 한그루 처럼 보입니다
△죽성 방파제 가족단위 낚시 와서 일박 했나 봅니다. 낚시 하면서도 마스크 하셨네요. ㅎㅎ 혼자가 아니니. 해야지요
△오후 12시 59분 드림 셋트장 배경 으로 이 드림 셋드장도 코로나로 내부 관람 불가 입니다
△갈맷길 죽성 에서 대변항 으로 가는 코스 실선은 재 를 넘는 곳엔 진달래 꽃이 우리 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대변 기장멸치 축제 광장 이곳도 행사 금지 이네요
△오후3시29분 연화리 포장마차 횟집이 모두 코로나19 로 막을 내렸내요
이곳 지나 칠 때면 들어가 멍게 해삼 초장에 소주 한잔한 기억 있는데 암울 합니다 발길이 뚝! 끊겨 습니다
언재 저 횟집 포장센터 간판이 다시 위로 올라 가서 그때 그 모습이 올까
△오후 3시49분 연화리 오량대 로 진행. 텐트 치고 여가 보네는 가족 들이 많이 모인 장소 입니다
나는 텐트 준비해서 해파랑길 770Km 걸을때 저~ 강원도 고성 에서 내려 오면서. 바다가에 한 일주일 일정 반복 하면서 걷다
해가 저물면 텐트 치고. 놀면서 주변 스토리 음미 하면서. 어두우면 그날 도보 여행기 정리 하고 또 걷고 비가 오면 탠트속에서 빗소리 들어며 ~~ .이어져 걷을걸 연상해 보곤 할까 합니다
△개인탠트 구입 할려고 여러 유형 눈 여겨 봄니다. 머~ 언! 지나간 시절 백두대간(산길 약 1,400 Km) 하면서 설악산 마드령 에서. 야영한 기억을 뜨 올려 보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