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봉돌
스위벨채비
찌톱 한 마디까지 미세조절,
유동 황금봉돌 쓰면 외봉돌채비
전환도 가능
▲성제현 현 군계일학 대표. 2000년 한국낚시연합이 주최한 왕중왕선발 대회 국가대표 선발, 한국낚시연합 인증 명인 1호. 99년 무렵부터 다분납 봉돌 채비를 2분납 좁쌀봉돌 채비로 정착시킨 주역. 2010년 무렵부터 납 봉돌 대신 고리가 달린 친환경 황동 소재 스위벨 봉돌을 개발해 스위벨 채비를 유행시켰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군계일학의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채비 개요
본봉돌과 보조봉돌(스위벨 봉돌)을 분할해 쓰는 스위벨채비는 붕어낚시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채비 중에 하나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는 본봉돌이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일명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중간 목줄은 원줄보다 한 단계 약한 줄로 써야 밑걸림 시 스위벨만 떨어져 나간다. 그때 동일 호수의 스위벨을 연결하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거친 수초밭이나 장애물 지대에서도 유리하다. 자연지에서 낚시할 때는 본봉돌(황금봉돌)과 스위벨 간격을 10cm, 유료터에서는 20cm로 조절해 쓴다.
●원줄과 목줄
자연지에서 대물을 노릴 때는 카본사 2호~3호를 쓴다. 자연지 대물낚시에서는 스위벨도 5호 이상 무거운 것을 쓰기 때문에 카본사의 비중이 무거워도 채비가 끌려오는 등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목줄은 떡밥을 미끼로 쓸 때는 데크론사 2~3호를 5~8cm, 지렁이와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를 쓸 때는 카본사 2~3호를 8~10cm로 길게 쓴다.
●봉돌 특징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동봉돌 추세에 맞춰 유동식 황금봉돌이 출시돼 다양한 현장 여건에 맞춰 쓸 수 있게 됐다. 유동식 황금봉돌은 봉돌 내부로 원줄이 관통하는 구조. 평소에는 분할 방식으로 쓰다가 원봉돌 채비로 전환 시는 멈추고무를 스위벨까지 내려 봉돌을 모아주면 된다. 유속이 강한 곳, 수초가 밀생해 분할 채비가 잘 걸릴 수 있는 여건들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곧 출시될 신형 황금봉돌은 0.5g-0.5호, 1g-1호, 2g-2호… 7g이 7호 등으로 규격화돼 채비 세팅이 좀 더 편해질 전망.
미세조절 봉돌인 스냅오링은 0.1g, 0.2g 두 가지. 여기에 추가 미세 조절이 가능한 쇠링이 대중소 크기로 분화돼 있다.
쇠링 소의 무게는 0.015g으로 군계일학 찌 기준 찌톱 1마디, 쇠링 중은 0.03g으로 찌톱 2마디, 쇠링 대는 0.045g으로 찌톱 3마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극도의 미세한 입질에도 대응할 수 있다.
●바늘 선택
자연지낚시에서는 감성돔 1~3호를 쓴다. 입질이 미약할 때는 1호, 지렁이 여러 마리 꿰기처럼 큰 미끼를 쓸 때는 3호를 쓴다. 그 외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호를 사용한다. 감성돔바늘은 날카롭고 ‘다나고’(흔히 붕어바늘이라고 부르는 망상어 바늘) 바늘보다 강하며 요즘 유행하는 허리 짧은 벵에돔바늘보다 가벼워 선호한다. 새우나 참붕어를 꿸 때는 4호를 쓴다.
●미끼 활용
현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지만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은 글루텐 떡밥이다. 일단 글루텐 떡밥으로 미끼에 대한 반응을 살핀 뒤 다른 미끼 사용을 고려한다.
▲유동식 황금봉돌채비. 원줄이 황금봉돌 내부로 삽입되는 방식으로 멈춤고무를 아래로 내리면 스위벨 봉돌과 한몸이 돼 원봉돌 방식으로 쓸 수 있다스위벨채비
찌톱 한 마디까지 미세조절,
유동 황금봉돌 쓰면 외봉돌채비
전환도 가능
▲성제현 현 군계일학 대표. 2000년 한국낚시연합이 주최한 왕중왕선발 대회 국가대표 선발, 한국낚시연합 인증 명인 1호. 99년 무렵부터 다분납 봉돌 채비를 2분납 좁쌀봉돌 채비로 정착시킨 주역. 2010년 무렵부터 납 봉돌 대신 고리가 달린 친환경 황동 소재 스위벨 봉돌을 개발해 스위벨 채비를 유행시켰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군계일학의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채비 개요
본봉돌과 보조봉돌(스위벨 봉돌)을 분할해 쓰는 스위벨채비는 붕어낚시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채비 중에 하나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는 본봉돌이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일명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중간 목줄은 원줄보다 한 단계 약한 줄로 써야 밑걸림 시 스위벨만 떨어져 나간다. 그때 동일 호수의 스위벨을 연결하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거친 수초밭이나 장애물 지대에서도 유리하다. 자연지에서 낚시할 때는 본봉돌(황금봉돌)과 스위벨 간격을 10cm, 유료터에서는 20cm로 조절해 쓴다.
●원줄과 목줄
자연지에서 대물을 노릴 때는 카본사 2호~3호를 쓴다. 자연지 대물낚시에서는 스위벨도 5호 이상 무거운 것을 쓰기 때문에 카본사의 비중이 무거워도 채비가 끌려오는 등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목줄은 떡밥을 미끼로 쓸 때는 데크론사 2~3호를 5~8cm, 지렁이와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를 쓸 때는 카본사 2~3호를 8~10cm로 길게 쓴다.
●봉돌 특징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동봉돌 추세에 맞춰 유동식 황금봉돌이 출시돼 다양한 현장 여건에 맞춰 쓸 수 있게 됐다. 유동식 황금봉돌은 봉돌 내부로 원줄이 관통하는 구조. 평소에는 분할 방식으로 쓰다가 원봉돌 채비로 전환 시는 멈추고무를 스위벨까지 내려 봉돌을 모아주면 된다. 유속이 강한 곳, 수초가 밀생해 분할 채비가 잘 걸릴 수 있는 여건들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곧 출시될 신형 황금봉돌은 0.5g-0.5호, 1g-1호, 2g-2호… 7g이 7호 등으로 규격화돼 채비 세팅이 좀 더 편해질 전망.
미세조절 봉돌인 스냅오링은 0.1g, 0.2g 두 가지. 여기에 추가 미세 조절이 가능한 쇠링이 대중소 크기로 분화돼 있다.
쇠링 소의 무게는 0.015g으로 군계일학 찌 기준 찌톱 1마디, 쇠링 중은 0.03g으로 찌톱 2마디, 쇠링 대는 0.045g으로 찌톱 3마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극도의 미세한 입질에도 대응할 수 있다.
●바늘 선택
자연지낚시에서는 감성돔 1~3호를 쓴다. 입질이 미약할 때는 1호, 지렁이 여러 마리 꿰기처럼 큰 미끼를 쓸 때는 3호를 쓴다. 그 외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호를 사용한다. 감성돔바늘은 날카롭고 ‘다나고’(흔히 붕어바늘이라고 부르는 망상어 바늘) 바늘보다 강하며 요즘 유행하는 허리 짧은 벵에돔바늘보다 가벼워 선호한다. 새우나 참붕어를 꿸 때는 4호를 쓴다.
●미끼 활용
현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지만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은 글루텐 떡밥이다. 일단 글루텐 떡밥으로 미끼에 대한 반응을 살핀 뒤 다른 미끼 사용을 고려한다.
▲유동식 황금봉돌채비. 원줄이 황금봉돌 내부로 삽입되는 방식으로 멈춤고무를 아래로 내리면 스위벨 봉돌과 한몸이 돼 원봉돌 방식으로 쓸 수 있다찌톱 한 마디까지 미세조절,
유동 황금봉돌 쓰면 외봉돌채비
전환도 가능
▲성제현 현 군계일학 대표. 2000년 한국낚시연합이 주최한 왕중왕선발 대회 국가대표 선발, 한국낚시연합 인증 명인 1호. 99년 무렵부터 다분납 봉돌 채비를 2분납 좁쌀봉돌 채비로 정착시킨 주역. 2010년 무렵부터 납 봉돌 대신 고리가 달린 친환경 황동 소재 스위벨 봉돌을 개발해 스위벨 채비를 유행시켰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군계일학의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채비 개요
본봉돌과 보조봉돌(스위벨 봉돌)을 분할해 쓰는 스위벨채비는 붕어낚시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채비 중에 하나다.
최근의 가장 큰 변화는 본봉돌이다. 기존의 원형 봉돌 대신 곤봉처럼 길쭉한 일명 황금봉돌을 사용하고 있다. 원형 대신 긴 막대형으로 설계한 것은 올림 입질 때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 아울러 미세 조절 봉돌을 쉽게, 많이 삽입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중간 목줄은 원줄보다 한 단계 약한 줄로 써야 밑걸림 시 스위벨만 떨어져 나간다. 그때 동일 호수의 스위벨을 연결하면 바로 낚시할 수 있어 거친 수초밭이나 장애물 지대에서도 유리하다. 자연지에서 낚시할 때는 본봉돌(황금봉돌)과 스위벨 간격을 10cm, 유료터에서는 20cm로 조절해 쓴다.
●원줄과 목줄
자연지에서 대물을 노릴 때는 카본사 2호~3호를 쓴다. 자연지 대물낚시에서는 스위벨도 5호 이상 무거운 것을 쓰기 때문에 카본사의 비중이 무거워도 채비가 끌려오는 등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
목줄은 떡밥을 미끼로 쓸 때는 데크론사 2~3호를 5~8cm, 지렁이와 새우, 참붕어 같은 생미끼를 쓸 때는 카본사 2~3호를 8~10cm로 길게 쓴다.
●봉돌 특징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동봉돌 추세에 맞춰 유동식 황금봉돌이 출시돼 다양한 현장 여건에 맞춰 쓸 수 있게 됐다. 유동식 황금봉돌은 봉돌 내부로 원줄이 관통하는 구조. 평소에는 분할 방식으로 쓰다가 원봉돌 채비로 전환 시는 멈추고무를 스위벨까지 내려 봉돌을 모아주면 된다. 유속이 강한 곳, 수초가 밀생해 분할 채비가 잘 걸릴 수 있는 여건들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곧 출시될 신형 황금봉돌은 0.5g-0.5호, 1g-1호, 2g-2호… 7g이 7호 등으로 규격화돼 채비 세팅이 좀 더 편해질 전망.
미세조절 봉돌인 스냅오링은 0.1g, 0.2g 두 가지. 여기에 추가 미세 조절이 가능한 쇠링이 대중소 크기로 분화돼 있다.
쇠링 소의 무게는 0.015g으로 군계일학 찌 기준 찌톱 1마디, 쇠링 중은 0.03g으로 찌톱 2마디, 쇠링 대는 0.045g으로 찌톱 3마디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극도의 미세한 입질에도 대응할 수 있다.
●바늘 선택
자연지낚시에서는 감성돔 1~3호를 쓴다. 입질이 미약할 때는 1호, 지렁이 여러 마리 꿰기처럼 큰 미끼를 쓸 때는 3호를 쓴다. 그 외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호를 사용한다. 감성돔바늘은 날카롭고 ‘다나고’(흔히 붕어바늘이라고 부르는 망상어 바늘) 바늘보다 강하며 요즘 유행하는 허리 짧은 벵에돔바늘보다 가벼워 선호한다. 새우나 참붕어를 꿸 때는 4호를 쓴다.
●미끼 활용
현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지만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은 글루텐 떡밥이다. 일단 글루텐 떡밥으로 미끼에 대한 반응을 살핀 뒤 다른 미끼 사용을 고려한다.
▲유동식 황금봉돌채비. 원줄이 황금봉돌 내부로 삽입되는 방식으로 멈춤고무를 아래로 내리면 스위벨 봉돌과 한몸이 돼 원봉돌 방식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