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울진군 06(울진구간)-26코스걷기(답사)[울진군 근남면 죽변면]
♣동해 해파랑길 06(울진구간)-26코스 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08.03.토요일(흐림)(26℃/35℃)
걷기시작~~11시 21분 [26코스 수산교 걷기시작]
걷기마침~~15시 03분 [26코스 죽변항앞 마침]
산행시간~~03시간41분[이동거리 총15.08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13회 ~~걷기 코스~~
♣수산교앞 걷기 시작[11시21분]=은어다리(11시59분)=연호공원(12시44분)=양정항(13시32분)=골장항(14시05분)=봉평해수욕장
(14시20분)=신라비전시관(14시38분)=죽변항스탬프(14시59분)마침♣♣동해 해파랑길 (영덕구간)06구간-26코스길()걷기♣
♣개 요♣
♣6구간(울진구간)♣
♣해파랑길 06구간 78.3km/26시간 30분♣
◆코스:23 24 25 26 27◆
♣울진 해파랑길은 어떠한 기교나 화려함 없는 선 굵은 동해안 트레일의 우직함이 드러난다. 그래서 고독과 외로움을 벗 삼아 걷는
여행자에게는 내면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는 구간이다. 동해에서 나는 모든 어종을 볼 수 있다는 후포항을 지나면, 중국의 월나
라에서 소나무를 갖다 심어 송림을 만들었다는 월송정에 다다른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은 지금도 넓은 소나무숲을 거느리며
시원한 숲길을 내준다. 울진공항의 외곽 해안을 따르다 잠시 내륙을 만난 길은 곧 바다로 나아가며 다시금 울진 구간의 특징인 우직
함으로 북진한다. 관동팔경인 망양정을 만나면, 울진 해파랑길은 다양한 변주를 울린다. 숲길과 하천길, 호수길 등으로 변화무쌍한
재주를 부리던 길은 이마저도 지루한지 다시 바다와 손잡고 곧게 뻗은 해안길로 이어진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해파랑길06-26코스__20190803_1121.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