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문화가 있는 날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숲에서 읽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착한밴드 이든이 들려주는 하늘 소리 향연
-일정 : 2019. 6. 1(토) 오후 4:00-6:00
-장소 : 숲속작은책방 정원 (충북 괴산군 명태재로미루길 90 / 문의 010-8771-2186)
-참가비 없음, 책 한 권씩 구매해요
“화란춘성 만화방창”
온갖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이 기뻐 지저귀는 화사한 계절, 숲속작은책방 정원도 초록의 절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첫 날, 책방 정원에서 하늘빛 담은 작은 음악회를 열어요.
자연을 닮은 어쿠스틱 음악으로 위로와 휴식을 선물하는 “착한밴드 이든”,
오카리나와 플루트, 아코디언과 기타가 초록 정원을 가득 채워줄 거예요.
숲속 북클럽 친구들의 그림책 낭독, 소리내어 함께 읽어보는 시 낭송은 일상에 지쳐있던 마음을 씻어줄테지요.
싱그러운 6월, 맛있는 떡과 음료를 먹고 마시며 즐기는 시골책방 잔치 한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가비는 따로 없고 내 영혼을 울릴 책 한 권씩 데려가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사업은 2019년 문화가있는날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숲속작은책방이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즐거운 축하마당 모두모두 함께해요.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