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과 이통은 출생년 띠부터 사술 원진살에 견원지간이고, 용신도 화와 수로 극과 극을 달린다.
학벌은 이통은 년지 정관이 있고 용신이라 어려운 편모슬하 가정 환경속에서도 꼼수의 상아탑 고대를 나올 수 있었고, 노통은 일지에 편관만 있고 한신이라 사법고시를 합격한 촘명한 두뇌임에도 불구하고 상고만 졸업할 수밖에 없었다.
종교는 이통은 일지에 신비주의를 의미하는 편인이 하나만 있어 유일신 개신의 소망교 장로이고, 노통은 사주에 편인이 3개라 범신론자이다.
노무현 대통령;
역술계에서 대통령 당선 이전에는 아무 말이 없다가 당선되고 나니, 노무현 대통령 사주는 지지가 인진 동방 공협과 신술 서방의 공협으로 사통팔달의 양팔통 사주라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나 근거없는 일이다.
용희신;
노통은 사주에 화가 강하여 화를 극하는 신중 임수가 용신이고 금이 희신이며, 용신 임수가 투간한 해에 대통령이 되었고, 팔자에 수가 없어 수를 추구하여 장수천 물장사와 해수부 장관을 환것도 사주 탓이라 볼 수 있다.
대운과 운세
2-11세 정유 대운;
천간 정화는 기신이라 어렵고 지지 유금이 희신이라 고난을 넘긴다.
12-21세 무술 대운;
한신운이라 평범한 운세이다.
22-31세 기해 대운;
전반은 한신운이나 후반 해수은이 용신운이라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33-42세 경자 대운;
용희신운이라 변호사와 국회의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42-51세 신축 대운;
전반은 무난하나, 후반 축운이 한신에 축술형으로 고전하다.
52-61세 임인 대운;
용신 임수가 천간에 투출하고 월지 신금에 통근하여 임오년에 대통령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역술계에서는 정해년이 신사 년지와 천지쌍충이라 안된다고 하였으나, 노통의 경제 정책 실패에 진저리가 난 민중들이 부패한 보수주의를 선택함으로 도덕적으로 결함이 많았음에도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용희신;
이통은 사주에 금 비겁이 강하여 금을 극하는 화 정관이 용신이고, 희신은 목 재성이다.
대통령이 된 밑거름은 재물의 힘이 크다고 하겠다.
대운과 운세;
4-13세 기해 대운;
기신운이라 가난하였다.
14-23세 무술 대운;
기신운이라 고전하나 후반기 술중 정화가 용신이라 고대를 갈 수 있었다.
24-33세 정유 대운;
정화가 용신이라 현대 건설에 입사하여 출세가도를 달렸다.
34-43세 병신대운;
용신 병화가 투간하고 년지 사화에 통근하고 77년 정사년인 37살에 현대 건설 사장에 취임하여 명성을 날렸다.
44-53세 을미 대운;
초반은 희신운이고, 후반은 기신운이라 부진하여, 현대 건설 회장에 있으며 이락 건설로 부진하여 정회장과 다투다 92년에 정회장을 배신하고 민자당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었고, 나중에 종로구에서 당선되었으나 부정 선거로 법적 조치를 당하였다.
54-63세 갑오 대운;
오화 편관이 용희신운이라 임오년에 서울 시장이 되었다.
64-73세 계사 대운;
사화 용신운이라 정해년에 대통령이 되었다.
박전노 군바리 삼통은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정치 군바리들의 별들의 공화국이었고,
물통과 문민 정부에는 여론몰이의 떠벌이 정치 기자들이 판을 쳤고, 노통과 이통은 편협한 정치 교수들이 정계와 관계를 주름잡고 있는 편협한 이념주의 도그마의 도그 같은 세상이다.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비판적 결론;
이명박 대통령은 용희신이 화이라 기신 물을 피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수양제가 양자강 대운하를 건설하고나서 당태종한테 멸망당한 역사적 귀감을 망각하고 있다.
운하란 중세 이전의 교통수단의 하나였고, 근대에는 스에즈와 파나마 운하처럼 바다와 바다를 가로막는 곳에만 운하를 건설하였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라 굳이 운하를 팔 필요가 없고, 현대 물류의 중시은 하늘과 땅으로 비행기와 자동차가 중심인 속도 경제이고, 기차와 선박은 속도에 뒤져 속도 경제성을 상실함에도 출세지향주의 정치 교수들의 엉터리 논문에 놀아 나 삼천리 강산을 파괴하는 대운하 사업은 언어도단이다.
강은 우리의 생명이요 삶의 젓줄인데, 이를 인위적으로 파 헤침은 토목 건설 공사가 제일이던 70년대 독재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한다.
허구투성이 성경만 보아 도덕경을 읽었는지 모르지만, 도덕경의 요점은 무위자연이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 놔두어야 하고, 상선약수라 최선책은 물처럼 사는 것으로 바위가 있으면 돌아 가고,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면서 짜라스트가 말한 오염된 강물을 받아서 정수하는 바다같은 마음이 통치자의 자세이다.
미국 루즈벨트의 후버댐처럼 경기 진작을 위한다고 믿을지 모르지만, 20세기 초의 전근대적 사고 방식이다. 초반에는 약간의돈이 풀려 경제가 활성될 것같지만, 얼마 후에 환경 파괴로 온 국민이 공해에 시달릴 것이 명약관화하다.
미국식 자본주의 세계화 신자유주의도 맹종만 하지 말고, 자주적 경제 발전 모델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기업 제일주의의 탈규제화는 문어발 독점의 다국적 기업의 밥상이 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침니 숭미주의자 이승만 장로와 펕드멘탈 타령의 세계화가 외환 위기를 자초한 김영삼장로의 전철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황당한 유일신 개신의 소망 같은 독단적 신년 도그마의 도그 같은 소리는 집어 치우고, 합리적 이성을 찾아 정신 문화를 살려야 할 것이다.
노통은 취임전에 대구 지하철 방화로 침묵을 예시하였고, 이통은 숭례문 국보 방화로 전통과 환경을 암시함에도 미친 개신타령만 할 것인가?
이통이 재임 후반기인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경신임계의 기신인 금수운임을 참고하면 한국의 장래 경재 전망이 지극히 암울하기만하다.
친미 보수주의자 한나라당과 이멍박 정권은 과거 민주화 정권을 잃어버린 십년이라며 과거십년간 애써 쌓아 온 모든 정책을 허무는 이념의 한풀이 정책으로 국민 경제를 나락의 늪으로 빠트리며 빈입빈 부익부의 양극화를 도모하고 있다.
사람들은 사물의 현상과 개념을 생각할 적에 일반적으로 흑백 논리적인 이분법으로 구별하려고 한다.
삼라만상이 음과 양의 기와 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음과 양의 양극적 사고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사람이 사물을 생각하고 판단할 적에 음양의 이분법도 중요하지만, 수측한는 음중에 팽창하는 양이 있고, 양중에 음이 잇고 음이 극에 이르면 양이 발동하고, 양이 극에 이르면 음이 발생하게 되는 음지전 양지전 조화의 이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좌편향과 우편향의 보수와 진보의 대립적 갈등이 정치적 변환기를 틈타 극단적 이념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보수나 진보의 이데올르기는 권력을 지향하는 정치꾼 집단과 정상배들의 나팔수가 지껄여대는 화려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 여론몰이에 불과하다.
생활 전선에서 일하고 먹고 살기가 바쁜 일반 민중들에게는 보수주의나 진보주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 민초들이 잘 먹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젊은 사람들과 하류층 민초들은 개혁적 진보를 원하고, 노년층과 기득권의 상류층들은 보수주의를 선호할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사주에 목화의 기가 강한 사람은 진보적 사상을 가지고 잇고,
금수가 강한 사람은 보수적 기질이 강하다.
렉서스의 진보와 올리브 나무의 보수를 구별할 적에는 누구던지 렉서스를 취할 것이다.
보수의 단점은 역사를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조선 초기에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사대 사화가 있었고, 중기에는 동인과 서인의 당쟁으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었고, 이어 남인과 북인, 노론과 소론에 으한 환국과 옥사가 빈번하였고, 말기에는 시파와 벽파의 갈등이 수구 골통의 쇄국주의로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식민지 시대에는 친일과 독립의 대결이 있었고, 해방 후에는 좌익과 우익의 난립으로 6.25 동란으로 민족 상쟁이 있었고, 이어 군부 독재와 민주화의 갈등이 계속되었다.
카오스의 날개짓을 저술한 김용운교수의 말처럼 한국은 모화사상과 숭미주의의 사대주의와 절개의 쇅국의 보수가 한국의 원형적 사관이라면, 일본은 대세론을 따라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개방과 폐쇄의 양극적 사상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팽창의 양으로만 계속 나가다가는 폭발하고 말 것이며, 음으로 수축만 하다가도 역시 폭발하고 만다.
중요한 것은 보수나 진보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극단적 폐해가 발생하는 법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편파적 편형된 정치적 사상과 종교적 이념을 버리고, 중용의 사상과 조화의 균형된 감각을 가져야 한다.
보수주의는 안으로 침잔하는 기질로 체제가 경직화되어 암과 같은 부패가 만연하여 패망하는 것이고, 진보주의는 박으로 나아가려는 변화의 기질이라 너무 진보적이면 질서가 없이 중구난방식이 되어 무능하게 되는 법이다.
국민의 정부에는 국민이 없었고, 참여 정부에는 참여가 없이 코드만 있었다.
진보를 주장하던 정권도 권력을 잡으면 보수주의가 되는 법이다.
진보적이던 노무현의 열린 우리당은 무능한 진보의 표본이 되었고, 한나라당은 부패한 보수의 전형이 되었다.
보수와 진보는 대립적 사상이나, 근원은 아주 별도의 이념이 아니고 정치적 집단의 색갈론에 불과하다.
경제 성장이 없는 복지가 존재할 수 없고, 복지가 없는 성장도 존재할 수 없는 법이다.
중요한 문제는 정치 집단이 중심이 아니고, 국민을 중심으로 하여 경제 성장을 주도해야 하고, 또한 사회 복지 정책도 동시에 병행해야지 어느 한쪽에만 치중하는 일반적 정책은 언어도단이다.
물론 성장과 복지 중에 어디에 비중을 더 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사회 복지보다는 경제 성장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성장이 보수고 복지가 진보라는 언어도단적이고 이율배반적 사고는 지양되어야 한다.
우리는 항상 열린 마음을 가지고 유연한 태도로 새롭게 변화하는 세계 추세에 부응하고, 동시에 우리의 전통적 문화도 좋은 것은 지켜야 하나, 나쁜 풍습과 전통은 지양해야 한다.
이멍박대통령 취임후 저돌적으로 미러부치는 무대보 감세 정책과 친기업 강부자 숭미 일변도 정책을 소강절의 심역현기로 예감하며 한겨레신문 한토마에 연속 글을 게재하자, 야수쟁이 고대 출신 한토마 운영자 아줌마와 사이버 공안의 보이지 않는 방해 공작이 시작되었다.
다음 아고라의 안단테 탄핵 서명 운동이 백만명을 돌파하고, 청계천 광장과 시청앞 광장에 촛불 문화제가 연일 계속되며 제 2의 유월 항쟁이 시작되었으나, 겨우 쇠고기 관련 법 개정과 대운하 밀어부치기가 중지되고 고소영 내각과 강부자 비서관들의 일부만 물러나는 소기의 결실만 있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 공황을 반년전에 예시한 것은 해명당 공지란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세상을 살면서 하얀 거탑속에서 하얀 가운을 입고 설치는 병원과 검은 법복을 입은 허수아비들의 법원과 푸른 제복의 방망이들이 설치는 경찰서에 안 가면 안 갈수록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다.
무자년은 년초부터 고혈압과 이로 인하여 병원을 십여군데나 방황하는 거지 같은 한해였다.
야수쟁이 처와 엉터리 여의사의 오진으로 병원에서 장기 입원하며 애매한 돈만 날렸다.
시각 장애자로 환갑이 넘은 늙은이가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희귀한 일인지 모를 일일것이다.
우주의 공간과 시간 사이에서 사는 인간은 도구와 불을 이용함으로 문명이 발달하엿고, 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를 거치며, 수렵과 채취의 원시 생활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종자를 경작하는 농업 혁명으로 제일 물결인 농경 사회를 이루었다.
석기 시대의 수렵시대에는 말과 그림으로 의사를 교환하는 정보를 삼았고, 5천여년전 청동기 시대에 글자를 발명하여 정보 문화로 사용되면서 문화가 발달하게 되엇다.
철기 시대에 민족간의 전쟁이 시작되고, 죽간과 파피누스 양피지의 책 필사본의 정보를 가진 소수 지식층들이 한정된 정보를 소유하여, 군주와 성직자의 권력을 행사하고, 군주와 영주는 공간인 땅을 소유하여 가축과 농노의 생체 에너지를 이용하여 농작물을 생산함으로 부귀영화를 향유할 수 있었다.
중세 문예 부흥 루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여 금속활자가 발명되어 문화가 대중화되고, 이어 신문과 잡지의 활자 매체가 발전하여, 제2 물결인 산업 혁명이 일어나 동력 기관을 사용한 대량 생산 체제로 대량 소비를 촉진하는 공급자 위주의 시장 경제가 발달하였다.
산업화는 교통과 통신을 발달시켜 대륙간의 공간과의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며, 문명의 충돌로 전기 문명에서 전자 문명으로 발전하며, 화석 에너지의 화학 물질 문명의 과학 기술 시대를 발전시켰다.
제일 물결 농업 혁명이 수려과 채취의 자연 생활을 변화시켰고, 제2의 물결 산업혁명이 산업 기술과 과학 기술 정보에 의한 대량 생산과 대량소비와 대량 매체가 자본주의 상업주의를 발전시키며 새로운 문명 시대를 주도하였다.
21세기는 제3의 물결 지식 정보 혁명이 다양한 문화와 초스피드화된 다원적 문명을 발전시키고 잇다.
제1 물결인 농경 사회에서의 재화는 주문 생산과 자급자족형이었고,
제 2 물결인 산업 사회는 단순화, 표준화와 전문화의 3S의 과학적 생산관리에 의한 대량 생산이었고, 제3 물견인 지식 정보화 사회는 다양화, 복잡화, 신속화의 맞춤 생산이 대중을 주도할 것이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시간과 공간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동물과 달리 제삼의 심층 기반인 지식 기반을 가지고 삶을 생활한다.
정보와 지식은 언어 기호를 가진 자료 데이터와 문장력을 가진 정보에서 얻어진다.
예전에는 선인들의 경험적 이야기인 설화와 상상력에 의한 신화에서 지식을 얻었다.,
중세기에서는 교회나 학교에서 필사본의 지식을 습득하였고,
근대에는 책과 잡지의 인쇄 매체를 통하여 지식을 얻었고,
현대 사회는 신문과 방송의 메스컴과 멀티 미디어에서 각종 정보를 얻는다.
권력은 정보와 지식을 가진 자들에 의하여 행사되며, 권력 행사도 가부장에서 부족장, 제사장, 군장을 거쳐 군주와 영주에서 자본주로 이동하였다.
지식과 지혜는 data 자료, information 정보, knowledge 지식과 wisedom 지혜의 DIKW 4단계 과정을 갖는다.
데이터는 지식 기반에 입력된 기초 자료로 아직 정보화되지 않은 언어적 기호이고,
정보는 지식 기반에 활용하기 위하여 출력된 데이터를 체게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한 문장이다.
정보에는 지식에 유용한 정보와 무용한 두 종류의 정보가 있다.
컴퓨터 인터넷의 정보화 사회는 정보의 바다로 각종 잡동사니 데이터와 쓰레기 같은 음란물과 폭력물 같은 무용 정보를 홍수처럼 쏟아 내고 있다.
인간이 부의 경제적 화폐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는 시간과 공간적 기반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식 사회인 정보하 시대에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경제적 이익을 확대 생산할 수 있다.
실사구시의 진실을 규명하는 장치가 합의, 일관성, 권위, 계시, 내구성과 과학적 증빙이다.
과학적 증빙은 동일 조건하에 반복 실험을 하여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사물의 일반적 현상은 빛의 파장에 으하여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일 수있고, 사막의 신기루 같은 착시 현상도 있고, 조수와 간만의 차이 같은 일시적 자연 조건에서 생기는 특별한 현상도 있다.
과학과 정보가 미흡하던 과거 정치적 권위에서 나온 사상과 종교적 계시에서 생긴 이념이 묵시적 합의에 의하여 대중적 일관성을 갖는 고정 관념이 되어 천년 이상 내구적 선입관을 가지며 진실처럼 행사되어 왔다.
성경같은 종교 경전과 조작된 역사와 부지기수의 진실 같은 사실들이 진실 규명의 여과장치인 과학적 증빙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현대에도 진실처럼 행해지고 있다.
유용 정보가 지식이라면 광고는 무용 정보이다.
지식에도 참 지식과 거짓 지식이 있는데, 과학적 증빙을 가진 공식, 정의, 이론이 진리이며, 단순한 사실의 열거나 허구적 전개는 위선과 기만의 거짓 지식이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그레삼의 법칙에 의하여, 정보의 홍수는 상업주의적 무용 정보를 남발하며 위선과 기만의 사기 상술로 돈을 버는 수단으로 전락되며, 사회와 가정은 도덕과 윤리의 붕괴로 가정과 학교가 붕괴되고 있다.
복지 제도의 건강 보험과 연금제도가 시대적 급변 상황을 무시하는 고루한 보수적 관료주의에 행정에 의하여,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기금의 고갈로 붕괴될 위기이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이 있다.
인터넷 정보가 무료라고 함부로 접근하다가는 특별 할인가니, 공짜 경품 같은 말에 현혹당하여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만병 통치약이나, 다보장 보험이나, 다단계 세일즈는 거짓 상술이며, 다기능이나 다국적 기업도 다 문제가 있다. 공짜 다음이 공포의 묵시록같은 겁주는 사기 수법의 정보이다.
참 지식과 거짓 지식을 부별하는 실사구시의 시시비비가 바로 시비지심의 지혜이다.
자유, 평등과 평화가 인류 최대의 희망이지만, 음이 있으면 양이 잇는 빛과 그림자의 상대적 관계처럼 세상 만사는 천편일률적일 수가 없다.
쾌락과 고통,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처럼 세상 이치는 상대적양면성을 가짐으로 악이 있슴에 선이 존재하고, 자유가 있으면 통제도 있고, 평등이 있으면 차별도 있고, 평화가 있으면 전쟁도 있는 법이다.
절제되지 않는 자유는 방종을 낳고, 차별없는 평등은 나태를 낳고, 경쟁이 없는 평화는 경제 발전과 사회적 성장이 존재 할 수 없는 법이다.
삼라만상은 살아 운동하며 변화하는 기의 강약과 청탁에 의하여 팽창과 수축 운동을 가지며 흥망성쇠와 길흉화복이 돌고 도는 윤회의 수레바퀴이다.
무자년 한 해를 흔들었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는 모든 정부 관계자가 한국경제 튼튼하고, 증시, 환율 모두 안정적일 것이며, 단순히 유가상승과 세계적 경기하강에 영향을 받아 잠시 주춤하는 것이라고 얘기할때,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론과 리만브라더스, 그에 따른 한국 경제의 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미네르바는 상을 받아도 부족하고, 강만수 연봉의 몇배를 상금으로 받아도 시원찮을텐데, 현실은 그 반대로 돌아가는 재밌는 세상이다.
미네르바는 잠적끝에 오늘 '국가가 경제에 대해 침묵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글로 시작하는 어두운 글을 올리고 또다시 잠적하려 한다.
경제살리기 보다는 화려했던 안기부 시절로의 회귀에 더 익숙한 현정부의 압박은 이미 그가 '50대 초반의 증권사 출신, 해외생활경험'이 있는 사람임을 공개하고 계속 떠들면 괴담 유포자로 고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감히 절대성역 MB의 경제정책에 대해 활을 겨누지 말라는 말과 다름 아니다.
미네르바는 어두운 대한민국 경제에 카나리아 였는지 모르겠다. 카나리아의 입에 재갈이 물리고, 가난한 대한민국 민초들은 최소한의 마스크 조차 없이 유독가스에 노출되어 있다.
권력과 결탁해 좋은 시절 폭리에 폭리를 취한 건설사의 부실경영에는 공적자금을, 부동산 불패로 이시대 귀족으로 살고 계신 땅부자들에게는 종부세 위헌 등 풍족한 혜택이 쏟아지는 와중에, 가난하고 불쌍한 서민들의 삶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해체되고 새로운 정치 구조 새로운 경제 구조로 다시 태어 날 것입니다.
그 이유 몇 가지를 정래 해 보았습니다.
1)한국 경제 달러 의존도가 너무 높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붕괴와 더불어 한국
도 해체되고 새로운 나라로 다시 태어날 것 같습니다.
미국은 조만간 미국 증권 거래소 붕괴와 함께 내전 양상으로 비화되며 북미연합
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입니다.(미국,멕시코,캐나다)
따라서 미국 경제가 무너지기 전 한국 경제가 먼저 무너지고 한국은 일본과
중국등의 아시아 경제연합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경제 문화 정치 시스템을
갖춘 나라로 다시 태어날 상황에 있습니다.
2)한국 뿐 아니라 모든 국가 시스템이 붕괴 될 것입니다.
그 주도적인 모델은 유럽연합의 형식을 취하게 될 것이며 2010년 각 국의
경제적 압박이 국제 군사적 갈등으로 확산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현 세계 각국 경제 시스템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원칙에 입각한 경제및
정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회 시스템이 등장 할때 마다
사회는 요동첬고 국가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한
나라는 발전을 하고 앞서 나갔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무시한 나라는 결국
먼저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나라에 지배 당하고 말았습니다.
3)인터넷의 발달이 현 정치 시스템의 붕괴를 촉진합니다.
이미 노무현 정부에 이어 현 이명박 정부에 이르기까지 현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회복 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국민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정책 진행자들 보다 더 많은 변화 가능성을 예측
하며 더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면서 획일적이고 권위적인 정부 조직으로
사회를 진단하고 대처 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슴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경제 상황과 더불어 지구촌 환경의 극심한 변화
우리가 환경재난이라고 일컷는 지구촌 곳곳의 변화들이 사람들을 결속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사람들은 살기위해서 뭉치고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삶의 환경과 경제 여건을 구축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매년 녹아 내리는 빙하와 더불어 매년 뜨거워 지는 여름날과 더불어 사람들은 본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변화를 주도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 세계 거대 자본조직의 영구적인 지식독점과 네티즌의 지식 공유 전쟁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이들도 거품이 한계치에 와 있으며 새로운 경제구조로
재편되야 함을 깨닫고 자본과 지식과 과학기술의 영구 독점을 위하여 일을
진행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가장 인터넷 접속율이 뛰어나며 정보 흡수가 빠른 네티즌들이 결집되는 것을 경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6) 앞으로의 사회 시스템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는 정치, 경제 구조로 가야 합니다.
인터넷의 발달은 모든 사람들이 정치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으며 누릴 자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든 이들의 다양한 권리와 자유를 포궐하는 새로운 정치 시스템에 대한
자각이 생기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든 이들을 포괄하는 통찰력 넘치는 인제를 시대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인제는 현 정치구조에서는 정책에 참여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정치는 돈과 권력에 바탕을 두었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뛰어난 인제를
자신들의 노예로 매수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돈과 무관한 국민 전체가 직접 참여하
는 돈 선거가 아닌 지성과 양심을 검증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시대가 요구
하기 시작 했습니다.
7) 위와 같은 국민적 요구를 정부가 외면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를 외면하고 국민들의 요구를 차단하여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미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배우고 너무 많이 알아 버렸습니다.
머리가 너무 커져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함께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진단하고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외부 요인과 내부 요인에 의하여 다른 어떤 나라 보다 먼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이는 구 한말 쇄국 정책으로 나라를 말아먹었던
그 시기와는 다르게 국민들 내부에 새로운 응집력이 있습니다.
바로 머리는 죽어가지만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기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른 붕괴와 함께 빠른 안정으로 다른 나라를 선도해 갈 것입니다. 그것이 이 나라의 축복이 될 것입니다.
조용히 사회 현상을 지켜보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너무 급진적인 이야기라 놀라실 분들 많으실테지만 ..대부분 그냥 웃어넘기거나
헛 소리쯤으로 넘기실테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읽어 주시는 것만도 감사.. 참고하여 좀 더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