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당몰샘물은 여전히 맑고 좋다.
쌍산재 주인장의 노고로 샘물이 잘 보존되고 있다.
고추밭
지리산
오산
추석날 주민 음악회를 진행할 장소인 효장수권역 센터의 조명도살펴보는 청장년 회원들
9/19
고추 8차 수확은 10근이 조금 넘지만 수확 하느라 진이 빠진다.
콩이맘이 화초삼아 키우는 우물가의 벼
트럭 운행은 3만키로가 조금 넘었는데 타이어가 생각보다 많이 닳아서 전부 교체 하였다.
땅콩을 몇개 캐보니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지만 맛은 좋다.
고추 수확 하면서 고춧잎도 조금 따고
지리산은 어느곳에서 언제봐도 셀렌다.
코끼리 마늘
저녁은 코다리찜으로~
조기를 구입하러 새벽에 순천 역전시장을 다녀왔다.
조기
특이한 개구리
고춧잎 무침
우리나라의 앞날이 환해졌으면 좋겠다.
콩이맘은 어항을 들여다 보는게 중요한 일과다.
물고기가 새끼를 낳았는데 잡아 먹힐까 걱정스러워 더 그런것 같다.
9/21
풋밤
구찌뽕이 익어가는 계절
지리산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린다.
왕시루봉
구례읍 방면
떠돌이 강아지가 수달 감시 초소를 제 집으로 삼으려고 애쓰고 있다.
설봉농장의 배추는 이만큼 크게 자랐다.
무는 아직 솎아내지 않았다.
대봉감은 이제 수확이 한달 정도 남았다.
왕대추
들깨도 이제 꽃송이를 달고 있다.
배추를 심지 않아 휴식기를 준 감자를 캐낸밭은 정글로 변했다.
잡초를 뽑아준 대패밭은 밭 꼴이 난다.
부추꽃
익어가는 탱자는 보름후면 수확이 가능할것 같다.
쑥 송편을 빚어 놓은 콩이맘.
송편 속은 밤과 깨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