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앞산과 집은 200m 거리 약한 바람에도 잎을 파르르 떨며 작은 나무들이 곱게 물들고 인사를 합니다 배추를 소금에 절여 놓고 시간을 내어 산을 오릅니다
이렇게 소박한 김장은 처음 입니다 무는 초등생 주먹만해요~^^ 속이 차지 않은 푸른 잎 배추 아기 손가락 같은 총각 김치 |
|
첫댓글 와우!!! 알타리 파김치 먹음직 스럽내요.
1년농사 하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김치 담그는 것이 일도 아니네요...
후에 총각 파김치 먹으러 오시요
안양에서는 아산까지 1시간이면
될듯 싶은데여
순덕친구 발 낳으면
아산만에 가서 회도 먹구여...
하루 멋진 추억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