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돌에 치유와 생명, 스톤 아티스트 Sehnaz Bac
작은 돌을 통해 마음의 정화와 치유를 얻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여기 둥글둥글한 돌에 치유와 생명을 불어 넣어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작품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바로 스톤 아티스트 Sehnaz Bac.
작가의 주된 표현 대상은 만다라 형상과 부엉이, 물고기, 개구리와 같은
작은 생명체들인데요. 둥근 돌 또는 컬러를 입힌 돌 위에 가는 붓으로
하나하나 묘사해 나가면서 완성한다고 합니다.
만다라 형상은 부처가 깨달은 진리를 한 장의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우주의 삼라만상과 마음속 의식의 흐름을 뜻한다고 해요.
완벽에 가까운 둥근 돌 위에 그려진 만다라 형상은
보는 이들이게 마음의 치유를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지 않나요?
둥근 돌 위에 세심하게 세겨진 섬세한 그림이
보는 이에게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게 하는 것 같은데요.
현대 사회를 사는 많은 이들이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다고 하죠?
사진으로 나마 치유의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
작가는 오랜 기간 동안 림프종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자연 속에서 이해와 영감을 받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통해
둥근 돌들에게 의미 있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둥근 돌 위에 그려진 만다라 문양과 알록달록한 소중한 생명들을 보면서
치유와 마음의 안정을 느꼈으면 해요.
[출처] 둥근 돌에 치유와 생명, 스톤 아티스트 Sehnaz Bac|작성자 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