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直指,
사람이 부처님임을 일깨워 주다 ①
『직지』는 한마디로 최상승의 가르침입니다.
그리고 향상일로向上一路의 가르침입니다.
『직지』는 번뇌와 죄업으로부터 인간을 완전하게 해방시킨 가르침입니다.
만인류를 지금 그대로 부처님으로 승격시킨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이 시간 이후 모두가 부처님입니다.
사람의 삶은 매일 매순간이 지상 최대의 축제임을
가르친 내용이 바로 『직지』입니다.
매일 매순간에 수천억 복권이 터지는 가르침이 바로 『직지』입니다.
직지인심直指人心이 아니라 직지인신直指人身의 가르침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부처다 하는 것은 옛날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몸이 부처님입니다.
무명실성無明實性이 즉 불성佛性이요,
환화공신幻化空身이 즉 법신法身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번뇌와 무명이 즉시 부처님의 성품이고
허망한 이 육신이 곧 법신이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부처다.”라고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끝이 난 지 오래입니다.
이 몸이 그대로 부처라는 가르침입니다.
여러분들, 이 몸 외에 달리 무엇이 있습니까.
이것을 그동안 우리는 몰랐습니다.
마음이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이 몸 이대로가 부처가 아닐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한 마디로 이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지금 이 한순간의 삶은
이 우주 전체와도 바꿀 수 없는 지극히 높고
지극히 고귀한 억만금의 가치가 있음을 일깨우는 가르침입니다.
“도는 말을 떠나 있다.”라고 하는 시대도 끝났습니다.
“말하고 관계없는 것이 도다.”라는 말은 옛날 케케묵은 소리입니다.
언어가 즉시 도입니다. 말이 즉시 도입니다.
심지어 『제법무행경』에는 “탐욕貪慾이 즉시 도道다, 진에瞋恚도 또한 그러하다.
탐진치 삼독 이 세 가지에 일체 불법佛法이 다 갖춰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첫댓글 _()()()_
_()()()_
_()()()_
_()()()_
_()()()_
()()()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向上一路 _()_ _()_ _()_
직지법문은 가장 뛰어난 가르침으로 들립니다.
화엄경 십회향품(제24권)에는 잠깐잠깐마다 한량없는 부처님을 뵙는다(見無量佛)는 말씀이 있습니다. 한 부처님도 아니고 그 많은 부처님들이 어디에 계시며 어떻게 해야 뵐 수 있나 갸우뚱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부처님이다...인불(人佛)로서 부처님을 뵙고(見佛), 곳곳에 계시는 수많은 부처님을 받들어 섬긴다고 하니까 의문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불교 안에서 바른 견해(正見)의 소중함을 흔들어 깨워주는 법문이었습니다.
보살님, 감사함이 불가설불가설불가설입니다^^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염화실에서 다 풀렸습니다.
오시는 법우님들도 다정한 댓글 읽을적마다 힘이 될것입니다. _()()()_
_()()()_
_()()()_
_()()()_
_()()()_
일깨어주심에 합장올립니다 _()()()_
_()()()_
_()()()_
_()()()_
나무인불사상 나무인불사상 나무인불사상 _()()()_
_()()()_
,()()(),
_()()()_
_()()()_
_()()()_
탐진치 이 모두가 도요, 불법이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_()()()_
_()()()_
_()()()_
_()()()_
_()()()_
_()()()_
_()()()_
고맙습니다 _()()()_
_()()()_
_()()()_
_()()()_
_()()()_
無比스님 - 83. 當身은 부처님 - 有情佛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