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부산 ...(4)
5/4(토)
부산역
해운대블루라인파크(청사포-미포)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황옥공주인어상/해운대석각/최치원동상)
해동용궁사
서면시장먹자골목
5/5(일)
송도해수욕장
송도스카이워크
송도거북섬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상케이블카(송도스카이파크)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두도전망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부산깡통시장)
족욕체험
부산역
● 송도용궁구름다리~암남공원(두도전망대) ~자갈치 시장~국제시장 ●
부산역
송도용궁구름다리와 두도전망대를 연결하는 간이출렁다리
송도용궁구름다리와 연결된 동섬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이다.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 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숲길
암남공원 포구나무(팽나무) 쉼터
이 곳 암남공원포구나무는 예 부터 나믓꾼이나 나물 캐는 처녀는 물론 초병들이 유일하게 식수를 구할 수 있었던 곳이라한다. 또 그 옛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아낙네들이 고개너머 이 곳 포구나무까지 찾아와 남편을 그리워하며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도하면서 흰색 붉은색 천을 나무에 두르고 시원한 샘물 한잔을 정한수로 해서 기도를 드리던 곳이라 한다
포구나무(팽나무)
8천만년전에 이 곳은 송도반도 하부다대포층이었다고...
약 8천만년 전 백악기 말에 쌓인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지역 지각의 변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서 해안가를 따라 다대포층의 퇴적암,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화쇄류암,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현무암, 이들을 관입한 유문암등의 다양한 암석을 아름다운 해안절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으뜸 명소다
공룡골격과 공룡알 둥지화석, 석회질 고토양, 암맥과 광맥, 단층, 연흔, 환원점 등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질기록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일코스가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까지 조성되어 있다.
두도전망대
새들의 땅 두도(頭島)
두도는 한자로 머리두자두도(頭島)인데 모자포 원주민들은 <대가리섬> 이라는 투박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했다.
두도는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의 섬이다. 이땅 역시 빙하, 화산, 지질, 해일로 지표면이 수많은 침강과 용기를 반복했겠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동남해안에서 중국에 이르는 바닷가에 두루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우라나라 서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초원이나 호수였을 추정된다고한다.
그래서 인지 이 암남공원 일대도 장엄하고 변화무쌍 한 해안단층과 암반이 분포되어 있고 갯바위에는 공룡발자국을 연상시키는 작은 웅덩이나 구멍들이 산재하며 특히 두도에는 학술조사 결과 공룡알과 씨앗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자의 섬도(島)자는 뫼산(山) 자위애 새조(鳥)자를 얹어 놓은 것이다.
두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도
두도는 암남공원에서 남쪽 해상으로 400여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이다. 1만6천㎡ 크기의 무인섬으로,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가 많아 서식해 '새의 섬'으로 불린다.
수산가공선진화단지 & 국제수산물도매시장
수산가공선진화단지 버스정류장
자갈치시장 부근 남포물회
자갈지신동아시장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먹거리 골목
씨앗호떡집 대기줄...
십원빵집
국제시장 쵤영지
부평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자연산 횟집
부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