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장성법소 백로치성 도훈: 단주수명 태을주
양력: 9월 8일 (음: 8,10)
의통성업의 때를 맞이하여 증산종단이 태을도로 수렴되고 증산신앙인이 태을도인으로 결실됩니다.이제는 태을도
추수운으로 접어 들었습니다.마음을 심판하는 급살병으로 인간종자를 추립니다.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
해야 생기와 화기가 넘치는 상생세상이 열립니다.증산상제님께서는 단주에게 태을주를 주어 천하창생을 살려 내도록
하셨습니다.
(대순전경 p239-240)에 있는 내용입니다.
@약장(藥藏)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 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 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
불미) 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 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
칠성경(七星經) 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 이라 가로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 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 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 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전주로부터 약재를 가져올때에 마침 비가 오거늘 가라사대
"이는 약탕수니라." 하시니라.
지금은 천하창생이 진명지경에 박도한 급살병 전야입니다.전세계 인류가 생사의 기로에 처해 있습니다.천지부모님께
서는 단주에게 태을주를 주어 태을도의 생명길을 열어 주셨습니다.한반도로부터 전 세계로 병겁이 퍼져 나가고 이 병겁
은 단주가 맡아 다스립니다.
그럼 우리 태을도인들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가져야 할까요 단주수명자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열풍뇌우불미 해야
합니다.태을도의 강령에 잘 따르고 계율을 잘 지켜 자기자신을 안심안신시켜 가정과 사회에 충실실해야 합니다.
한반도와 우주의 운명은 단주가 주는 태을주에 달려 있습니다.증산상제님과 고수부님으로부터 단주에게 전해지는
태을주를 읽어야 급살병에서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고수부님께서는 "옳은줄 하나만 치켜들면 다 온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선도신신정경 p190)페이지에 있는 내용입니다.
@또 용화동에서 어느날 가라사대 "용이 뿔이 나야 하는 것이 아니더냐 팔대장삼을 입고 노장이 너울 너울 춤을 추노라."
이로써 장광팔십리(長廣八十里)가 꼭 차느니라.잘못된 그날에야 제 복장을 제가 찍고 죽을 적에 앞거리 돌맹이가 모자라
리라." 하시더라 하니라.
단주수명 태을주의 약장공사를 제대로 깨달아 증산상제님을 모시고 바르게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모든 도인들은
태을주 수꾸지에 용맹정진하여 급살병을 극복하고 상생의 세계일가를 이루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