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가 있는 시론 5, 76, 군에서 자동차 전복 사고의 휴의증
군에서 자동자 전복 사고의 휴의증이 나타난 듯이 사물을 판단하는데 어지럼 증이 나타나는 현성을 감내해야 한다. 그 이유는 군에서 불교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자동차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대에서는 숨을 죽이듯이 부대에 별들도 찾아와서 긴급 후송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나를 찾아왔다.
당시 멀 리가 깨어지고 어깨가 골절 하는 사고를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살았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부처님의 공덕이라고 찬하는 소리를 들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바로 국가를 위하여 충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내 스스로 받아들었다.
지금 생각하면 세월의 벽을 넘을 수 없는 아픔이 찾아온 이유로 군에서 교통사고라는 아픔을 참을 수 없는 날을 기억하면서 어떠한 약을 복용해야 할 지를 진단할 수 없다는 점이다.
침을 계속해야 치료를 하고 있는데 머리에서보다 눈에서 비틀 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다. 또한 눈에서는 불빛이 등장하여 안과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도 아무런 징휴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래서 약군에서 눈에 넣은 약을 약국에서 구입했다.
나는 분명히 머리 부분에 충격적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방법이 전혀 없다. 당시 전사를 했다고 한다면 이름없아 사고처리를 했을뿐이다. 이러한 역사를 고찰해 보면서 나에게 찾아온 군에서의 교통사고 치유를 해야 한다,
국가는 나에게 치유를
국가는 나에게 치유의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름없이 죽어간
군인들을 위하여
살아난 것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던
그날을 기억해야 할 때
머리에서 혼란이 온다
이름없이 죽어간 병사들을
이렇게 생각해 보니
그날에 죽어간 이들을
천만 다행으로 살아난 몸
그날을 기억하니
눈물이 난다
2020년 7월 31일,
진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