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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유튜브/ 성경적인 기독교회!
seoul 추천 0 조회 93 19.01.02 15: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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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3 02:21

    첫댓글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어디에
    있나요? 우주에
    있나요? 아니면.....예수님을 진심으로 머리로 하는데 지체인 저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 제 마음이 성전이고 성령이 거하시니 각각의 사람이 교회인가요?
    반대연대는 어떻게 예수님을
    모시고 있나요? 제가 반대 홍보를 하면 댓글에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하는데
    할말이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에게 가르쳐 주세요!!!!

  • 작성자 19.01.02 23:01

    하나님은 영이시고 말씀도 영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에 맞추려고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숟가락 정도 크기입니다.
    여기에 바다물을 담으려니 담겨지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바닷물을 담으려면 숟가락을 바꿔야 하겠지요?
    바닷물을 다 담을 수 있는 크기의 그릇을 바꿔야 합니다.
    숟가락 크기의 사람 생각을 버리고
    성령으로 조명을 받으셔야 합니다.
    사람의 사정은 사람의 영외는 알지 못한다는 말씀이 있잖아요.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님의 영으로 아는 것입니다.
    육신적 사람의 세계와 영적 하나님의 세계의 차이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설명을 다 했는데도 보고도 모르는 것이지요.

  • 작성자 19.01.02 23:03

    @seoul 왜냐 하면 질문하신 님은 님이 가진 지식을 그대로 가지고 주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지식을 버려야 합니다.
    다음 말씀을 보십시요.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 작성자 19.01.02 23:09

    @seoul 히5:13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영적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여러 계층의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그냥 첫 눈에 봐도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는 성숙하신 분이 계신가 반면에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시는 계층이 있기 마련입니다.

    성숙함의 문제가 있고 또 믿음의 문제도 있고 영적이냐, 육신적이냐는 문제등이 있습니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에 어머니 배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가? 어떻게 자기 살을 줘서 먹게 하는가? 등등 처럼요.

  • 작성자 19.01.02 23:12

    @seoul 질문은 육신적 사고에서 비롯된 질문입니다.
    답은 영적 영역입니다.
    이미 답이 다 주어졌는데도 육신적 사고의 질문에는 감지 되지 않아서 다시 묻게 되는 것이지요.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 작성자 19.01.02 23:18

    @seoul 교회라는 것에 대하여 질문하신 님의 지식에는 개인이 교회라고 배웠고 그 지식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敎會) 라는 말 그 자체가 개인 또는 혼자가 아니고 무리 혹은 회중들입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예수님을 머리와 몸으로 하여
    이 세상에 속하였다가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으로 부터 벗어나서 지체로서 예수님의 몸에 붙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이 모양새가 교회이고 머리로 부터 몸을 통하여 지체들에게 말씀과 성령이 주어지고 이를 따라 행동하는 하나의 교회라는 말씀을 이미 수처례 했습니다.
    개인은 교회의 지체입니다. 머리로 부터 몸을 통하여 말씀과 성령이 주어져 그에 따른 행동하지만

  • 작성자 19.01.02 23:24

    @seoul 한 개인이 교회가 될 수는 없습니다.
    교회의 일원이고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지체입니다,
    한 개인을 교회라는 말은 성령이 임하여 있다는 관점에서 말을 하나
    정확한 말은 아닙니다.
    반드시 몸에 붙어서 머리의 지시함을 받는,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이어야 합니다.
    독립적이거나 독단적인 교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 세상으로 부터 밖으로 부르심을 받아야 하고 예수님께 붙어 한 몸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라함은 장소적인 개념보다는 상태적인 개념으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죄악된 세상, 죄인들의 세상, 불의한 세상, 부정한 세상등으로 말입니다.

  • 작성자 19.01.02 23:30

    @seoul 이러한 세상에 속하여 있던 존재가 이러한 장소로 부터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밖으로 나와서
    이러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께로 와서 그 몸에 붙어 한 몸을 이루고 있는 하나의 교회입니다.
    하나의 교회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했지만
    개인이 교회라는 종전의 지식이 선입되어 주장하게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교회라는 것이 무엇인지 바르게 정의를 해 놓은 것이지요.
    개인이 교회라고 한다면 개인이 예수님의 머리도 되고 몸도 되고 지체도 되는 아주 이단적인 형태가 되고 말지요.
    개인이 교회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회중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보게 되고

  • 작성자 19.01.02 23:35

    @seoul 또 두세 사람이 모인곳에 예수님이 계시니 교회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심을 봅니다.
    맞는 말씀이라고도 하겠지만 성경 말씀을 잘못 인용하는 것입니다.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이 교회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두세 사람을 업신 여기지 말라, 그곳에 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소자, 소수를 업신여기고 귀히 여기지 않고 다수를 중요 여기는 행동을 경계하고 주의하시는 말씀이지
    두세 사람이 교회라는 말씀은 아닌 것입니다.
    에클레시아라고 하는 교회는 안으로 부터 밖으로 불러내어진 무리들, 곧
    예수님을 몸으로 하여 그 몸에 붙어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고 있는

  • 작성자 19.01.03 00:36

    @seoul 하나의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어디에 계시느냐? 라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영이십니다.
    거룩하신 영이시고 의로운 영이십니다.

    기독교회도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입니다.
    이러한 영적 상태 세계를
    사람이 가진 이성으로 접근을 하니 이해가 되지 않게 되고
    우주에 있는가요?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 율법 밖에 계십니다.(마음에, 하늘에 계신다는 말씀보다는 )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 작성자 19.01.02 23:46

    @seoul 사람의 이성으로 접근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의 조명하심을 받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지금은 너희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때 그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말입니다.
    질문하신 님께서 지금의 말씀을 들으시고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성령의 조명하심이나 믿음의 장성함이 주어질때 모든 것을 이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소화되지 못한 것을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조금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성장하여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어야 다른 분들이 소화 가능하니까요.

  • 작성자 19.01.03 06:26

    @seoul 내 자신이 소화되지 못한 내용을 다른 분들에게 전한다는 것은
    조금은 모순이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이라 함은 죄와 율법과 심판과 사망이 있는 장소입니다
    (예수님은 이 밖에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 중간에 계십니다.)(중보)
    이 안에 있던 우리도 이 안에서 밖으로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안에 있습니다.(하나님과 인간 사이)
    아무튼 열심히 관심과 동참과 의문에 질문을 주심에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함께 힘내서 주의 나라와 주의 사람들을 위하여
    열심합시다.
    쉼이 있는 좋은 밤 되십시요.

  • 19.01.03 19:59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또한 저의 미숙함을 느끼는 가르침 이었습니다. 마르다와 니벳느고의 가르침을 일께우는데 아직도 어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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