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하지요. 당연히 쉽게 공부하고 최고의 효과를 얻는 학습방법도 없습니다.
자! 세종대왕님께서 사람마다 쉽게 배워 쓰라고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한글이 50%가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지요. (시작이 반이니까요.^^)
자! 부족한 제가 20년 이상 아이들의 가르치면서 가장 효과적인 학습량과 순서를 정리하여 학습책을 만들었습니다. 1%를 더한 것이지요.^^
자! 나머지 49%는 아이들의 몫이 아닙니다. 바로 엄마의 몫이지요. 이제 겨우 평생이 7년인 우리 아이들의 학습은 엄마에게 달려있으니까요.
“아이가 힘들어해요.”
“쓰기 싫어해요.”
“흥미를 잃을 것 같아요”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엄마인 내가 매일매일 아이를 가르치기가 너무 어려워요.’
공부란 우리 어른들의 인생과 꼭 닮은 것 같아요..
중학생이 목표를 세웁니다. 날마다 영어 단어 10개씩 외워야지!
고등학생이 목표를 세웁니다. 하루에 4시간만 자고 공부해야지!
대학생이 목표를 세웁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야지!
직장인들이 목표를 세웁니다. 열심히 모아서 조만간 내 집을 사야지!
엄마가 목표를 세웁니다. 날마다 아이와 함께 한글공부를 해서 한글을 튼튼히 떼 주어야지!
그리고...
누구는 그것을 해내고, 누구는 그것을 포기하게 되지요. (저도 그 사람들 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정말 어렵지만... 저는 어머님들이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학습 비법은 바로 ‘나를 이기고 행동하는 것!’이란 것을 이미 알고 계시지요? ^^
ps
-오프라 윈프리의 특별한 지혜-
준비되어있지 않거나 스스로 창조하기 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태어나는 그 순간에 이미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힘을 부여받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희생양이 되도록 허락할 수도 있고
스스로 책임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