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삼척시 07(삼척구간)-30코스걷기(답사)[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궁촌리]
♣동해 해파랑길 07(삼척구간)-30코스 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9.10.19.토요일(흐림비)(20℃/26℃)
걷기시작~~10시 51분 [30코스 장호역케이블카입구]
걷기시작~~11시 51분 [30코스 용화레일바이크역 걷기시작]
걷기마침~~14시 33분 [30-31코스 스탬프앞 마침]
산행시간~~03시간42분[이동거리 총11.86km()][함께한사람=뚜벅이 뚜심이 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525회 ~~걷기 코스~~
♣30코스장호역입구앞 걷기 시작[10시05분]=용화해변(11시51분)=터널끝(레일바이크)(12시28분)=황영조공원(12시44분)=초곡항(13시31분)
=스탬프(14시27분)=궁촌해변도착(14시33분)마침♣♣동해 해파랑길 (삼척 동해구간)07구간-30코스길()걷기♣
♣개 요♣
♣07구간(삼척 동해구간)♣
♣해파랑길 07구간 101.3km/29시간♣
◆코스:28 29 30 31 32 33 34◆
♣ 해파랑길 중에 가장 의외의 노선을 꼽는다면, 바로 삼척이다. 예상치 못한 편안한 숲길이 연속해서 이어지는 삼척 구간은 신라시대
절세미인으로 알려진 수로부인의 설화가 깃든 수로부인길을 지나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 왕릉을 거친다.
길고 긴 백사장을 거느린 맹방해변을 지나 에메랄드빛 오십천을 따라 걸으면, 화려한 기암절벽 위에 화룡점정 찍듯 우뚝한 관동팔경
죽서루가 감탄을 끌어낸다. 다시 오십천 물줄기를 따라 내려와 정라진항과 그 뒷골목의 정겨운 길을 지나면, 기묘한 바위들이 늘어선
추암해변이다. 동해시로 행정구역이 바뀐 이곳부터 길은 잘 포장된 인도를 따른다. 동해 시내를 관통하는 탓에 팍팍하리라 여겼던 시
내 구간은 자투리 숲길을 잘 엮어내 기분 좋은 걷기여행을 이끈다. 망상해변을 지난 길은 잠시 바다를 버리고 내륙의 숲길을 향하다
어느새 강릉으로 이름표를 바꾼다.♣(이번 30코스는 해파랑길 코스중에 짧은코스로 장호항역케이블카을 타려고 갔으나 1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탑승을 포기하고 장호항 해
변길 걸어 용화해변 30코스 시점에서 레일바이크 철길따라 용화 초곡 터널을 지나 황영조기념관 초곡촛대바위길 초곡항 궁촌레일바이
크역 스탬프까지 오는중에 태풍 미탁 심술에 너무많은 상처에 서글픔 않고서 오늘 걷기을 잘 마무리해서 감사하렵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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