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서 만나면 물어보리라.
1972년 전후
여학생들 사이에 떠돌던 유관순괴담과
박정희의 유신은 관계가 없을까요?
구전도 세뇌의 수단이되곤 하지요
천왕폐하의 충성스런 신하로
독립군 잡던 일본군 다까끼 마사오
말타고 청와대 경내를 돌아보니,
일본놈 흉내내 [유신]할 생각이 떠오르던가요
일본 따라하자니
대한독립 외치다 고문과 치욕속에 죽어간
국민의 가슴속에 새겨진 유관순의 원혼이 무섭던가요.
그래서 한낱 괴담속의 귀신으로 세뇌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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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유관순 괴담
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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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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