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은 역시 모범생,
오늘 보니 코도 크고, 이마도 넓은 '빼어난 남자' =수남--동희생각.
그렇다고 말로만 띄워놓고
아무도 맛있는 아이스케끼를 주지 않는고나,
찬규는 애써 시선을 주지않고 외면한 채
마지막 몸통을 공략할 참이고,
쩝쩝----수남의 속생각
'하이고 수남, 남수야, 찬규가 네 생각은 하나도 않는다, 잊어버려야거따'---옆에서 환하게 머리만 내놓고 있는 '환희'옵바 용환 생각.
'친구 좋다더니 먹을때 아니구나, 그래 좋다, 난 그래도, 못먹어도 '고' GO다, 이수봉으로'
--수남의 착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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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이스께끼 먹을 줄 아는데.....'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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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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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남씨 앞에 놓여있는 노란 건 뭐지요? 혹시 귤 껍질 아닌가? 맛있겠다.나는 못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