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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크리스챤 친구만들기
 
 
 
카페 게시글
감동글 좋은글 음악.~ 스크랩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lin은주 추천 0 조회 78 10.04.24 11: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사랑의 도시락 마음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2:20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비젼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가 끝나면..

 

앞을 전혀 보지도 못하시는

천사이신 맹인 한 분이 오신다.

 

그리고 자신이 앞을 보지 못하기에

불편한 것은 아랑 곳 하지않고

우리에게 수고 한다시며..

일일이 봉사자들 하나 하나에게

사랑의 안마를 주신다.

 

그리고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은

"내 몸은 내 것이 아니라

예전에 이미 죽었고...

내 안에는 그리스도께서

살고 계시다" 말씀을 하신다.

 

 

 

  

아!~ 인간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앞을 못 보는 것만으로도 서러워서

불평하고 불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그 분의 얼굴에서

난 주님의 섬김에 모습을 보았다.

  

 

 

 

난 내가 죽고 그리스도 주

내 안에 살아계심을 수도 없이 고백하지만

언제나 살아있는 것은 나 임을 회개한다.

 

참으로 죽고 또 죽고 십자가에 못 박아

내 육신이 죽어야 하지만...

일터와 가정에서도 내가 살아 있고,

심지어는 교회에서도 내가 살아있음을 고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교만이 죽고 겸손이 살게 하시며

높아짐이 죽고 내려 놓음이 살게 하옵소서.

 

살고자 하는자는 죽을 것이요

주님을 위하여 죽는자는 

살 수 있는 진리를 닫고

실천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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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5 05:21

    첫댓글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가신길 저도 가길 원합니다.~

  • 작성자 10.04.25 11:40

    그리스도 인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 11.11.07 01:28

    주님은 참 사랑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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