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어느새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이다.
무와
호박을 썰어
쑥을 넣어 빻은 쌀가루를 섞어서
직접기른 팥을 삶아 찜솥에 깔아
시루떡을 쪘다.
식기전에 엎었더니 수분이 많아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좋다.
도시에 사는 콩이 외삼촌은 설봉농장에 와서 김장을 한다.
민들레는 언제 겨울나기 준비하려고 아직도 꽃을 가지고 있는지
12/2~3
날씨가 겨울답ㅈ지 않게 꾸무럭 한 지리산 이다.
동태 지리탕
비가 내린 지리산
겨울속에 봄을 준비하는 밀밭
첫댓글 시루떡, 김치, 지리탕 침이 넘어갑니다. ^*^
요즘 뭐든 다 맛이 좋아 점점 배가 불룩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시루떡, 김치, 지리탕 침이 넘어갑니다. ^*^
요즘 뭐든 다 맛이 좋아 점점 배가 불룩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