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옛골
이수봉
해발 545m
2004.7.24.토. 오후 4시경.
하나둘셋넷다여일고여덜마리
암둘숫여섯.
찬규종상용환영희영애동원수남동희.
연산군조 정여창이래
이수봉에 가장 귀한 진객들이 날아들었던 것이엇떤 거지였다.
정여창님이 두번 살았다면
우리 야달기러기떼들도 목숨이 둘,
이수봉에 올랐으니 목숨이 하나 더 생겨부러따는 것이었다.
우리 오래오래
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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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봉에 때아닌 기러기떼 날아들다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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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
04.07.26 22:5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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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원이가 가장 행복해 한다.
이때, 우리, 막걸리는 마시기 전인가? 후인가?
술먹기 전이지요.왜냐하면 술먹고 찍었다면 원님 자세가 조금 좌편향이었을 것이고,강타의 예쁜다리님이 더많이 위로 올라왔을지 모릉께롱.난 언제나 철들까?
철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 옆에 있으면 자꾸 쑤셔서 아프더구만.
30년전 무등산인가? 다들 행복해보이는군요.구경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