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개독교로 조롱받는 현실에서, 무신론자나 비기독교인 사이에서 널리 그 진정성을 인정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기독교인은 한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김교신 말고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라고 쓰고, '김교신 한 사람밖에 없다'라고 읽는다.) 마치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준비된 인물 같다는 생각.
첫댓글어느시대에나 있었던 이단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몇몇 목사나 지도자들이 문제가 아니겠는지요?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나? 하고 생각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누룩과 같이 온세상에 진정한 기독교의 뿌리를 내리도록 더욱 정진할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
첫댓글 어느시대에나 있었던 이단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몇몇 목사나 지도자들이 문제가 아니겠는지요?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담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나? 하고 생각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께서 누룩과 같이 온세상에 진정한 기독교의 뿌리를 내리도록 더욱 정진할 때인것 같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