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합동은 WEA에 가입한 교단은 아닙니다. 가입한 교단은 아니지만 합동교단이 태동할때 WEA(NAE) 영향을 받은 바가 있었습니다. 통합교단이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자 이를 반대하는 나머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원들이 합동교단을 창립을 했었고 이때 창립 멤버중에 주축이 박형룡 박사입니다. 한경직 목사가 WCC를 지지하고 WCC회원에 가입을 하자 박형룡 박사는 그 반대로 WEA를 지지했습니다. WEA를 지지하신 당사 목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합동교단을 창립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WEA를 알고 보니 복음주의가 아니고 신복음주의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래서 박형룡 박사가 돌이켜서 WEA가 지닌 심각한 문제점을 열거하면서
WEA와는 관계 교류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목사님들이 WEA(신복음주의)노선을 따르게 된 것이고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가서 WEA가 세운 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비롯하여 학위를 받아 교수로 한국에 와서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에 교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합동교단에도 이들이 들어와서 WEA노선을 펼치게 된 것이고 이에 합동교단의 개혁주의 노선과 보수 기독교회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합동교단 소속 노회 목사님들이 합동교단은 WEA와는 교류를 금지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헌의하였으나 이미 총회와 총회 소속 총신대학에는 WEA 관련 미국 신학교에서 공부한 목사들과 교수들이 포진하여
@seoulWEA를 옹호하며 WEA와의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올9월 총회에서 결정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합동교단은 WEA와의 교류 금지안이 통과 되어야 WCC 반대함으로 합동교단이 지켜짐과 같이 WEA와의 교류 금지안건이 통과 되어야 WEA로 부터 합동교단이 지켜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미 너무 많은 WEA사상이 합동교단안으로 유입이 되어 WEA와의 교류를 금지 하자는 안건이 통과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합동교단이 WEA회원으로 가입하자는 안건이 아닙니다. WEA와 교류하는 관계의 끈이 있어서 합동교단의 개혁주의와 보수 기독교회 정체성이 무너지기에 WEA와는 관계를 끊어 버리기를 총회가 결의 통과 시키자는 것입니다. 이해 되셨지요? 질문에 감사드리며 선교지에서 성령의 충만하신 역사가 있을 것을 믿고 바라며 .....
와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노심초사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이번 총회가 합동이 WEA 가입한다는 안건인줄 알았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결론으로 현재 합동은 참여하고 있지 않다. 맞습니까? 그나마 다행이구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시네요. 이 사역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해야 하는데 ㅜㅜ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만일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가 배도한 교회 WCC에 가입한 교회인데 그 교회 가운데 한 성도가 그 배교가 죄임을 알고 혼자 신앙을 지킨다고 할때 .... 주님의 판단은 어떠한지요. 어떤 의견은 비록 그 교회와 교단이 배교한 교회이지만 자기가 자기스스로 신앙을 지킨다면 그 교회에 있어도
개인 구원에 문제가 없다. 그교회에 있어도 본인은 구원받을수 있다. 아니면 비록 혼자 믿음을 지켰다고 하더라도 배교한 교회와 교단가운데 있기에 아무리 혼자 믿음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상위의 법에 따라 그교회를 나오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물으신다....이 두가지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목회자가 정확한 답변을 마련해야 할 것같아서요. 저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물으신다
구원의 문제와 연관 지을 질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의 문제인데 국어 답이 어떠냐?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섬기는 교회가 배도 배교에 빠졌다면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답변과 질문은 여기에 국한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원교리 논조로 끌고가다보니 혼선이 생겨 버리는 것입니다. 답을 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수학 문제에 국어 답을 묻는 것과 같아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함정에서 방황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가 배도, 배교에 빠졌다면 당연히 그 교회로 부 터 벗어나야 합니다. 답변은 여기 까지가 되겠습니다.
@seoul나는 착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도둑질을 한다고 했을때 도둑질하는 나쁜 일에 가담을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그 길에서 벗어나야 하겠지요. 그러니까 나의 착함이 어떻게 되겠는가? (구원)라는 관심을 가지지 말고 도둑질하는 무리들과 상태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것에만 의문을 가지고 답변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을 구원교리와 연관 짓다 보니 헤매게 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1+1= 2 입니다. 너무도 쉽고 다 아는 질문이고 답변입니다. 그런데 질문은 1+1= 인데 구하는 답변은 집에서 어머니가 밖으로 나오면 살겠는가? 죽겠는가? 하는 것과 같습니다.
@seoul살인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살인하는 현상에 내 자신이 속해 있고 가담해서는 아니됨은 너무도 당연하듯이 내 자신이 속한 교회가 배도, 배교를 저지르고 있다면 당연히 벗어나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살인하면 구원을 받을까 구원을 잃을까 라고 질문의 논조와는 관계 없는 방향으로 유도가 되어서 혼미케 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그런 오류에 빠져 들지요. 예수님을 시험할때 유대인들이 그런 방법으로 함정에 빠뜨리려고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첫댓글 합동은 WEA에 가입한 교단은 아닙니다.
가입한 교단은 아니지만 합동교단이 태동할때 WEA(NAE) 영향을 받은 바가 있었습니다.
통합교단이 WCC에 회원으로 가입하자 이를 반대하는 나머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원들이
합동교단을 창립을 했었고
이때 창립 멤버중에 주축이 박형룡 박사입니다.
한경직 목사가 WCC를 지지하고 WCC회원에 가입을 하자
박형룡 박사는 그 반대로 WEA를 지지했습니다.
WEA를 지지하신 당사 목사님들이 주축이 되어
합동교단을 창립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WEA를 알고 보니
복음주의가 아니고
신복음주의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래서 박형룡 박사가 돌이켜서
WEA가 지닌 심각한 문제점을 열거하면서
WEA와는 관계 교류를 금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목사님들이 WEA(신복음주의)노선을 따르게 된 것이고
많은 분들이 미국으로 가서 WEA가 세운 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를 비롯하여 학위를 받아 교수로
한국에 와서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에 교수로 활동하게 되었고
합동교단에도 이들이 들어와서
WEA노선을 펼치게 된 것이고
이에 합동교단의 개혁주의 노선과 보수 기독교회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합동교단 소속 노회 목사님들이
합동교단은 WEA와는 교류를 금지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헌의하였으나
이미 총회와 총회 소속 총신대학에는 WEA 관련 미국 신학교에서
공부한 목사들과 교수들이 포진하여
@seoul WEA를 옹호하며 WEA와의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올9월 총회에서 결정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합동교단은 WEA와의 교류 금지안이 통과 되어야
WCC 반대함으로 합동교단이 지켜짐과 같이
WEA와의 교류 금지안건이 통과 되어야
WEA로 부터 합동교단이 지켜지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미 너무 많은 WEA사상이 합동교단안으로 유입이 되어
WEA와의 교류를 금지 하자는 안건이 통과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번째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합동교단이 WEA회원으로 가입하자는 안건이 아닙니다.
WEA와 교류하는 관계의 끈이 있어서
합동교단의 개혁주의와 보수 기독교회 정체성이 무너지기에
WEA와는 관계를 끊어 버리기를 총회가 결의 통과 시키자는 것입니다.
이해 되셨지요?
질문에 감사드리며
선교지에서 성령의 충만하신 역사가 있을 것을 믿고 바라며 .....
와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노심초사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이번 총회가 합동이 WEA 가입한다는 안건인줄 알았습니다. 천만 다행입니다.. 결론으로 현재 합동은 참여하고 있지 않다. 맞습니까? 그나마 다행이구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수고하시네요. 이 사역에 더 많은 목사님들이 참여해야 하는데 ㅜㅜ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만일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가 배도한 교회 WCC에 가입한 교회인데 그 교회 가운데 한 성도가 그 배교가 죄임을 알고 혼자 신앙을 지킨다고 할때 .... 주님의 판단은 어떠한지요. 어떤 의견은 비록 그 교회와 교단이 배교한 교회이지만 자기가 자기스스로 신앙을 지킨다면 그 교회에 있어도
개인 구원에 문제가 없다. 그교회에 있어도 본인은 구원받을수 있다. 아니면 비록 혼자 믿음을 지켰다고 하더라도 배교한 교회와 교단가운데 있기에 아무리 혼자 믿음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상위의 법에 따라 그교회를 나오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물으신다....이 두가지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목회자가 정확한 답변을 마련해야 할 것같아서요.
저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물으신다
구원의 문제와 연관 지을 질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학의 문제인데 국어 답이 어떠냐? 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섬기는 교회가 배도 배교에 빠졌다면
당연히 나와야 합니다.
답변과 질문은 여기에 국한해야 합니다.
그런데 구원교리 논조로 끌고가다보니 혼선이 생겨 버리는 것입니다.
답을 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수학 문제에 국어 답을 묻는 것과 같아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함정에서 방황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가 배도, 배교에 빠졌다면
당연히 그 교회로 부 터 벗어나야 합니다.
답변은 여기 까지가 되겠습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것은 다른 질문이고 다른 답변이
@seoul 주어져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구원교리를 더하다 보니 문제와 답변이 꼬여서
혼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구원교리를 더하지 말고
현재 섬기는 교회가 배교, 배도짓에 빠졌다면
당연히 그 교회와 그 노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모두가 그 길로 간다해도
비록 혼자가 되더라도 그 배교, 배도의 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되시는지요?
@seoul 나는 착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도둑질을 한다고 했을때
도둑질하는 나쁜 일에 가담을 해서는 아니되겠지요?
그 길에서 벗어나야 하겠지요.
그러니까 나의 착함이 어떻게 되겠는가? (구원)라는 관심을 가지지 말고
도둑질하는 무리들과 상태에서 내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것에만 의문을 가지고 답변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을
구원교리와 연관 짓다 보니
헤매게 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1+1= 2 입니다.
너무도 쉽고 다 아는 질문이고 답변입니다.
그런데 질문은 1+1= 인데
구하는 답변은 집에서 어머니가 밖으로 나오면 살겠는가? 죽겠는가? 하는 것과 같습니다.
@seoul 살인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살인하는 현상에 내 자신이 속해 있고 가담해서는 아니됨은 너무도 당연하듯이
내 자신이 속한 교회가 배도, 배교를 저지르고 있다면 당연히 벗어나야 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살인하면 구원을 받을까 구원을 잃을까 라고 질문의 논조와는 관계 없는
방향으로 유도가 되어서
혼미케 되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이 그런 오류에 빠져 들지요.
예수님을 시험할때 유대인들이 그런 방법으로 함정에 빠뜨리려고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인한 큰 진리의 지식들이 이해 되는 역사가 있기를 믿고 바라며 ......샬롬
저도 헤매는데 일반 평신도들이야.
이런 주제로 누가 동영상제대로 올려야 할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