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의 기원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밤중에 숲 속을 산책하던중에
어둠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놀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소복이 눈이 쌓인 전나무 사이로 영롱한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그는 소중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인간도 저 전나무와 같다. 한 개인은 초라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루터는 이 깨달음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전나무 하나 눈 모양 솜과 빛을 발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 트르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크리마스 트리를 볼 때에 푸른 나무의 푸르름을 즐기기도 하였고 반짝빤짝 빛나는 전구에 불빛
잔치에 매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라는 한 그루의 나무를 생각해봅니다.
나라는 초라한 묘목이 지금의 작은 나무로 자라기까지 가꾸고 돌보아주는 고마운 손길들, 나의 내면의 크고 작은
깨달음을 준 많은 분들, 서로를 위로 격려해 주신분들, 마음과 뜻이 합한 동기생분들, 나의 존재를 변형시켜
기쁨, 행복, 즐거움, 건강을 주신 모든 분들께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어둠을 밝혀주는 깊은 의미를 간직하고 싶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이 추운 겨을, 여러분 마음속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히고 세상을 비추고 온누리에 사랑을 전하면 어떨까요?
매리 크리스마스 성탄을 축하하며, 가정과 삶의 현장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가족과함게줄거운크리스마스보내세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