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 界 의 窓(창)

아슈라'인 20일 이란
테헤란의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시아파 여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아슈라는 서기 680년
시아파 이슬람교도가 숭모하는 이맘 후세인이 수니파 군대에 비참하게 전사한 날을 추모하는 날이다.

칠레 산티아고의 베르나르도
오이긴스 공원에서 열린 독일 기념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여경들이 미래의 경찰견을 안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보일링
스프링 레익스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여파로 댐 이 붕괴된 후 패트리샤 호수에 오래된
나무 기둥만 남았다.

인도 뭄바이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성전환 공동체를 위한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여파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도시 보일링 스프링 레익스에서 패트리샤 호수의 댐 정상과 이어진 도로가 붕괴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붕괴된 도로의 가장자리를 따라 걷고 있다.

프랑스 쿠에론의 자택에서
악어 등 400여 마리의 파충류와 함께 사는 필립 질르가 악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영국 웨일즈 펨부룩셔의
바다에서 남성이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조선소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모델이 프라다의 2019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로써 아베 총리는 오는
2021년 9월까지 총리직을 이어가게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파트리옷' 군사공원에서 신형 반자동 저격소총을
직접 시험하고 있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북부
아라타이 지구의 광산 인근 도로에서 양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고 있다.

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의
탄광촌에서 태풍 '망쿳'으로 인한 산사태로 무너진 도로를 따라 주민들이 오토바이를 옮기고 있다.

중국 장쑤성 쉬저우의
양식장에서 어부가 그물을 걷어내고 있다.

건축 개발 진행 예정인
케냐 나이로비의 슬럼가에서 어린이가 오염된 강을 건너고 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럭 무역 박람회의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서 전기동력 자율주행차인 비전
어바네틱(Vision Urbanetic)이 전시돼 있다.

그린란드 타실라크 마을
인근에 빙하가 떠 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군인들이
헌법 기념일을 맞아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이라크 카르발라에서
순례자들이 시아파 최대 추모행사인 '아슈라'를 맞아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아슈라는 서기 680년
시아파 이슬람교도가 숭모하는 이맘 후세인이 수니파 군대에 비참하게 전사한 날을 추모하는 날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린덴에서 초강력 태풍 '플로렌스'로 집을 잃은 노부부가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다.

독일 남부 다름슈타트에서
시민들이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플라멩코 무용수인 로시오
몰리나가 스페인 세비아에서 작품 "그리토 펠라노"을 위한 리허설 공연을 하고 있다.

바람이 부는 아일랜드 인치
해변에서 남성이 바다낚시를 하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그 남서부에
위치한 카르발라에서 시아파 순례자들이

홍콩의 해변 마을 색오에서
주민이 태풍 '망쿳'으로 무너진 학교 옆에 서 있다.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디자이너 에즈 데블린이 제작한 오렌지 색 사자 조각이 전시돼 있다.

비가 내리는 미국 뉴욕
거리의 한 창가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가 비친다.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리처드 퀸(Richard Quinn)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 브라이튼 거주지역의
주택 창가 너머로 마네킹 다리가 걸려있다.

영국 뉴브라이튼에서
모래바람이 부는 해변을 따라 사람들이 걷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강타한
노스캐롤라이나주 폴락스빌에서 미 해안경비대 소속
구조대원들이 물에 고립된 주민과 반려견을 구조하고 있다.

홍콩의 상업 빌딩 내
사무실에서 태풍 '망쿳'으로 인해 부서진 천장과 깨진 유리창이 보인다.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가자지구 북부의 언덕에서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 해제 요구 시위를 하고 있다.

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의
탄광촌에서 구조대원들이 태풍 '맛쿵'으로 인한 산사태에 묻힌 주민들을 수색하고 있다.

프랑스 동부 뮐루즈
동물원에서 구름표범 새끼가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강타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뉴번의 침수된 도로에서 남성이 수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팔렘방 인근
오간 리어의 들판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현지 주민이 불을 끄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사파리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암컷 남부흰코뿔소가 어미 옆을 걷고 있다.

스페이스 X의 달 탐사선
첫 승객이 될 일본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미국 캘리포니아 호손의 스페이스X 본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초강력 태풍 '망쿳'이
중국 남부로 북상한 가운데 광둥성 선전시에서 여성이 폭우를 피하기 위해 뛰고 있다.

태풍 '망쿳'이 강타한
필리핀 불라칸주에서 어린 아이들이 타이어를 타고 침수한 도로를 건너고 있다.

프랑스 리옹의 거리에서
열린 제 18회 리옹댄스 비엔날레에서 무용수들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카티에서 열린
'야르코크로스 나이트 에디션' 달리기 경주에 앞서
얼굴에 형광물질을 칠한 참가자가 미소를 짓고 있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여파로 노스캐롤라이나 럼버턴의 고속도로 일대가 물에 잠겼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경기장에 난입해 정치 퍼포먼스를 펼친 시위대 '푸시 라이엇'의 멤버 표트르 베질로브가
독극물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후 들것에 누워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
베질로브의 독일 입국을 처음 보도한 독일의 한 매체는 "베질로브는
현재 시력과 청력을 잃었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대 중 한 여성의 머리 위에 이구아나가 앉아 있다.

독일 베를린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킵초게는 남자 마라톤 최초로 2시간 1분대 기록을 세웠다.

인도 센네이의
해변가에서 가네쉬 짜뚜르티 축제를 맞아 힌두 신자가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샤 신 동상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